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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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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에 디아블로4 나왔습니다 게임 커뮤니티 들어가보니 게임패스에 디아블로4가 추가됐다는 소식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끝까지 디아4에 대한 어떤 알림도 찾을 수가 없었네요. 예정된 릴리즈에도 보시다시피, 디아블로의 D도 안 보입니다. 그런데 게임 검색에서 diablo를 치니까, 디아4가 검색되고 배틀넷 계정과 연동을 하니까 설치가 진행되네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 마소는 그 난리를 피워서 블리자드를 인수했으면 어떻게든 디아4 게임패스 광고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 이건 뭐 하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서 알아서 설치해서 알아서 하든 말든 하라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차피 난 돈도 아꼈고 찍먹만 해볼 거니까 상관없지.
야이 3월 28일 디아4 게임패스 어케 된겨 디아블로4, 블리자드 게임 최초 게임패스 출시 '디아 4' 3월 게임 패스 추가 확정, Xbox 독점작 4개 타 플랫폼 출시 디아블로 4는 3월 게임패스로 출시되며, 더 많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이 출시 야 블쟈야 마소야 ㅋㅋㅋ 너네 합병하셨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디아블로4 게임패스로 나온다면서요 ㅋㅋㅋ 예고했던 3월 28일까지 꼴랑 2일 남았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아무 정보도 안 나오네요? ㅋㅋㅋ 참고로 3월 26일 기준 게임패스 릴리즈 예정 게임들 목록인데, 백영웅전 좋지... 좋아... 근데 디아4 어디갔어!! 디아4 어디갔냐고!!! 심지어 디아블로로 검색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와... 디아4 안 사서 정말 다행이긴 한데 게임패스로도 뒷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네요. 물론 요즘 엑박은..
파묘 후기 볼 생각 없었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재밌다, 천만 간다, 검은사제와 사바하의 감독이다 해도... 슬슬 극장에서 내려갈 시기도 됐고 어차피 OTT로 나올테니 말이죠. 그런데,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려 분풀이” 네?? 건국전쟁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승만을 칭송했으니 애국 보수의 영화고, 파묘는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일제 시대를 비판했으니 좌파 빨갱이의 영화라 이거야? 제가 평소에 이 망할 놈의 나라 타령을 하면서도 독립운동쪽으로 긁히면 욱하는 게 있어서요, 그따위로 말한다면 봐주마-하고 다녀왔습니다. 어떤 리뷰어도 말씀하셨지만 파묘가 천만을 찍은 건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한 애국보수 영화 감독의 한 마디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재..
철권8 모든 캐릭터 도미네이터 주차 중 점점 스파6 보다 철권8의 플탐 비율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잡풀은 운빨에 딜캐도 잘 모르고 특히나 겪어보지 않은 캐릭터 만나면 어버버하다 집니다. 그러다보니 뱅퀴셔는 좀 무리고 몇 번 언급했었지만 딱 도미네이터까지가 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캐릭터를 일단 도미네이터까지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승률에 따라 정렬된 거라 도미네이터 달성했던 순서는 라스 > 화랑 > 킹 > 브라이언 > 진 > 레이나 > 레이븐 > 알리사 > 리리 > 로우 입니다. 킹과 레이나는 역시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좋은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둘 빼고는 사실상 비주류인데 누가 더 좋다 안 좋다는 모르겠고 리리가 사용하기 꽤 힘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사용하고 싶어 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강력한 중하단기를 가지고 있..
당신이 '게임패드'로 철권8 초스카이를 실패하는 이유 여전히 도미네이터에서 비비적거리고 있지만 재밌게 하고는 있는 철권 8입니다. 스파6가 막 나왔을 땐 철권은 쳐다도 안 볼 거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역시 콤보 연습하고 기술 외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여튼 이번 포스팅은 공략이라고 썼지만 뭐 잘하는 법, 뭐 날먹하는 법이 아니라 입력 프레임 분석입니다. 화랑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 초스카이(Lethal Sky Rocket)라는 기술이 있는데요, 제가 레버나 히트박스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패드에 한해서는 사용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알면 초스카이를 남발할 수 있다는 건 아니구요... 그 성공률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편집한 영상의 화면들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여, 결국 알아도 센스가 있지 않는 한 남발할 수는 없..
스파6 럭키 53연승 스파6 초반에 초보자 왕창 몰릴 때나 있던 일이었는데, 그때는 50연승으로 하고도 기록을 어디서 확인하는지 몰라서 제대로 기록해 놓지도 못 했거든요. 이건 진짜 실력이 아니고 극초반에 초보분들이 연달아 대전을 신청해서 운 좋게 달성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연승을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어떤 일본분과 배틀허브에서 붙었는데 꽤 오래 했는데도 안 나가고 계속 리매치를 신청하시는 거에요. 저야 뭐 비슷한 실력끼리 하면 좋으니까 했죠. 근데... 한 30판 넘어가니까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처음엔 잠깐 어디 갔나? 했는데, 싸우다말다 하다가 그게 53연승까지 갔습니다. 이번엔 연승 기록 확인하는 곳에서 제대로 스샷을 남겼죠. 물론 제가 잘해서 그랬다는 게 절대 아니고;; 말씀 드렸듯이 중간에 안 움직인 판..
휴직 반년째,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 안녕하세요, 게임 얘기만 하다가 간만에 사는 얘기를 좀 하게 됐네요. 휴직하게 된지 이제 딱 반년이 지났습니다. 휴직 두달 반째에 슬슬 조바심이 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이게 사그러들었다가 반년이 지났다는 걸 깨달으니까 또 걱정이 간질간질 거리네요. 애초에 1년은 쉬어야겠다고 다짐했으니 괜히 중간에 어설프게 몸과 정신을 혹사시키지 말고 좀 더 쉴 생각입니다. 여기서 쉰다는 건 바텐더 일을 쉰다는 뜻이니 글쓰기와 방송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업 작가나 유튜버에 비하면 취미생활 수준이겠습니다만, 음... 가끔은 이런 작업들도 내려놔야 진짜 휴식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여튼 쉬는 건 쉬는 거고, 하던 작업은 쉬엄쉬엄하더라도 이어가야 하니까. 반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조금 더 일정을 세밀하게..
철권8 게시물에 사용할 자캐 완성 요즘 철권을 깨작거리고 있어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초기 로스터 캐릭터만 32명이라 어떤 캐릭터 코스츔을 입힐까... 주인공 진? 한국인 화랑? 이번작 메인인 카즈야? 안 늙는 니나? 귀여운 쿠마? 초심자의 친구 폴? 무지 고민했습니다. 비록 아직 출전 소식은 없지만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제게 있어 철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바로 아머킹님으로 정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아직 시즌패스 출전이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가능성이 보이는 일말의 예정조차 없어요. 하지만 출전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철권을 하는 이유 그 자체이기에 아머킹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봤네요. 특유의 금속 질감을 여기저기 내봤고 철권7부터 기본 코스츔이 변경됐지만 클래식 코스츔의 숄더 아머를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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