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ARK
- 로스트 아크 -
그토록 기다리던 로스트 아크의 CBT가 시작됐습니다.
운좋게도 CBT에 당첨돼서 서버가 열리자마자 시작해 볼 수가 있었네요.
일단 시작은 전사로 했습니다.
세 개의 직업 중 가장 타격감이 뛰어났으며 무기의 사이즈가 거대하다보니 적과 전투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스토리는 진부한 편이었지만 초반 진행이 그나마 가장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꽤 긴 시간을 플레이했지만 깨알같이 신경 쓴 연출들과 첫 캐릭터라 그런지 지루함은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무난하고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