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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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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 복순 567일 / 복돌 295일 복순이와 복돌이가 가장 신나는 새벽 간식 시간입니다!! 거의 항상 낮에 찍은 모습뿐이라 아이들이 멍하게 나왔었는데 야행성인 아이들이 밤에 놀면 바로 이런 느낌이랍니다. 제 앞에서 잘 받아먹는게 복돌이, 왔다갔다 뛰댕기다 집에 들어가서 먹는게 복순이에요. 불을 거의 안 키고 찍어서 어둡게 나왔길래 밝게 보정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직접 찍은 것도 아니고 미러링으로 폰 화면을 녹화했더니 포커싱 박스도 나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하늘다람쥐 복순 532일 / 복돌 260일 본격 복순이 복돌이 주연의 하늘다람쥐 신작 영화 예고편!!! 은 당연히 아니구요, 아이폰 어플 중에 iMovie라고 있는데 편집할때만 잠깐씩 쓰다 어느날 보니 영화 예고편처럼 쉽게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더라구요??오 이거 재밌겠다 싶어서 동영상 찍은 거 부분부분 집어넣고 텍스트 좀 바꿔주니까 영화 예고편이 뙇!!!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다람쥐 복순 511일 / 복돌 239일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후드티 속에 넣고 더 친해지려고 노력중인 요즘입니다.그냥 속에 넣으면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느라 티셔츠만으론 따갑기도 하고해서 극세사 천 하나 넣고 그 안에 넣으니 응가도 안하고 따갑지도 않고 좋네요. 다만 걱정되는 건 제 체취를 잘 못 느끼는 듯... 초창기에 천없이 후드티 안에만 넣었을땐 제가 케이지 문 열자마자 뛰어서 달려들고 그랬었거든요 흠.슬슬 안에 두꺼운 옷을 입고 후드티를 입어도 덥지 않게 되면 가능한 천을 넣는 건 그만둬야겠어요. 그럼 최근 동영상갑니다! 막판에 눈부시다고 째려보는 복순이... 으엉 ;ㅁ; 마무으리는 겸사겸사 찍은 사진 두장입니다요.
하늘다람쥐 복순 497일 / 복돌 225일 사용하던 둥지바닥이 꼬맹이들이 하도 긁어대는 바람에 다 너덜너덜...해져서 새로 둥지를 사왔습니다!근데 전에 쓰던 넓은 둥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좀 작은 걸 사오게 됐네요. 익숙하질 않은지 초반엔 자꾸 나와서 자더라구요 음;;이젠 둥지안에서 잘 지내긴 한데 아직도 완전히 적응되진 않았나봅니다. 다음 사진들은 옷 속에 넣고 품고 있을때 찍은 사진이에욥. 후드티를 입고 품 안에 넣어두는데 후드티 안쪽 질감만으로는 복슬복슬하지 않아 별로인 듯 해서 평소에 쓰는 극세사 천을 좀 잘라서 같이 넣어놨습니다아.
하늘다람쥐 복순 454일 / 복돌 182일 - 사진 방출_02 이번엔 동영상이네요~~두편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텐트안을 우다다다 돌아다니지만 어쨌든 집이 좋아서 케이지 홀릭... 영양제 잘 받아먹어서 다행이에요!
하늘다람쥐 복순 453일 / 복돌 181일 - 사진 방출_01 계산해보니까 복순이가 2014년 6월 28일에 왔으니 오늘이 453일째더군요.블로그에선 처음 밝히지만 복순이 남친 복돌이는 금년 3월 27일에 왔으니 181일째구요.그동안 복순복돌이 사진은 인스타같은 sns에서만 올렸는데 슬슬 블로그에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싶네요 ㅎ 여튼 그래서 그동안 풀지 않았던 사진 포스팅 여러개로 나눠서 올려볼까합니다. _01
87일째 - 두번째 스냅무비~ 똥쟁이 아가씨 텐트 놀이 시간.
76일째 - 요즘 재미들린 스냅 무비 ㅎ 스냅무비 좋네요~~ 바인과 로드무비의 장점만 골라서 만든 거 같은데 굳이 유료번들 결제 안해도 쓸만합니다!! 전 이미 질러버렸지만... 여튼 복순이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털이 약간 빠지는 듯 한데 털갈이인건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르겠으니 식단을 좀 신경써야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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