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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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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BT 체험 리뷰 A:IRAscent Infinite Realm 12월 13일, 드디어 블루홀의 A:IR가 CBT를 시작했습니다.그간 신작이 없던 대한민국의 새로운 MMORPG이기 때문에 기대뿐만 아니라 걱정도 가득했네요. 이제 초반부를 겨우 벗어났을 뿐이기 때문에 섯부른 판단은 이르겠습니다만...그래도 첫날 경험한 CBT를 바탕으로 간단히 장단점을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적당히 세세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캐릭터.- 너무 화려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색감.- 상당히 신경 쓴 NPC들의 풀 보이스.- 정말 제대로 찰진 타격감. ...네 정말 이거말곤 생각이 나질 않네요. 단점- 블루홀의 고질병인 최적화를 의심하게 하는 게임 진입 로딩.- 한국게임은 피해가기 힘든 망할 nProtect.- 직업별로 정해져있는..
라이온(라이언?;)을 설치하지 않길 잘한 점 또 한가지 대부분의 맥 사용자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iWorks를 쓰고 있습니다. 당당한 정품 사용자... 'ㅅ'+ ...쿨럭 죄송합니다. 여튼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이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두둥. 두두둥. 두두두둥!!! 이번에 추가된 자동저장과 버전이란 기능을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없애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자동저장은 그렇다쳐도 타임머신에서 따온 듯 한 이 버전이란 기능... 분명 문서를 수시로 고치고 일일이 히스토리를 남겨야하는 작업에는 최적화된 기능일거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제가 워드 문서쪽은 잘 모르는지라 그렇다쳐도, 프레젠테이션은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다양한 variation을 만들어서 각각 이름을 다르게 달고 비교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 중 ..
나는 아직 눈표범이 더 좋단 말입니다!!! 라이온 출시의 열기가 약간은 사그라들어 이제야 좀 다운받을만 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을 당시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왔을때에도 낼롬 바꾸진 않았습니다. 제가 좀 보수끼가 있어서 익숙한걸 쉽게 쉽게 바꾸지 못하는 타입이거든요; 게다가 에어에 붓캠까지 쓰느라... 라이온을 설치해볼 용량이 간당간당합니다. 뭐 여튼 결국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미리 알아볼 필요는 있는거겠죠, 그래서 리뷰들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두둥 isao님의 포스팅에서 제 눈을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Spaces 때문에라도 맥을 쓴다고 말할 수 있는데 거ㅅ....가 아니고 칼질 당했다는 것!!! Spaces의 중요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전체 가상 데스크탑에서 어플 재배치가 불가능하다니요!! 아..
으아니 신형 맥북 에어라니 라이온이라니 http://www.apple.com/kr/macbookair/specs.html 아이고 에어산지 얼마나 됐다고 신형 에어가 발표되어 버렸네요... 딱 4개월 썼는데;;; 이젠 제 맥북도 올드 맥북이군요 어흑 ㅠ_ㅠ 새로 구입하면 라이온도 깔려있을거고... 음음. 중고로 팔려면 빨리 정해야하는데 문제는 8월이나 넘어야 국내에 물건이 들어온다는거죠. 일본은 벌써 풀렸던데 - 3- 8월이면 이미 학기중이라 저는 에어가 필요한 시점이라 그때 노트북이 없으면 절대 안되거든요... 아오. 아오아오아오 타이밍 안 좋군요. 나중에 출시되면 쓰던건 필요한 후배한테 적당히 싸게 넘겨주는 쪽이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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