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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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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쇼핑 결론부터 쓰자면 다소 아쉬운 외출이었습니다만... 어흑 ㅠ_ㅠ 사고 싶은 옷을 못사서 말이죠;; 뭐 잘 놀다왔네요 ㅎㅎ 버스기다리면서 그냥 찍어본 가로수. 날씨도 흐렸는데 느와르 필터 입히니까 완전 우중충이네요. 가져갈 수 있던 몇 안되는 볶아둔 커피들. 이 중에서 뉴기니아는 제가 가져갔지요~ 커피사면서 하나 주문해서 마신 아메리카노. 간만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라 맛있었네요 +ㅁ+ 지하철에 앉아서 찍었지요. 제가 산 커피 파푸아 뉴기니아 서점에 들렸다가 하나 가지고 싶었던 수첩. 귀엽네요 훙훙. 서점에선 이걸 샀습니다. 14~15권에서 좀 지루했었는데 다시 좀 볼만해졌더군요. 그나저나 이 만화 작가 슬슬 얼굴 바리에이션 좀 다양하게 만들어야할 듯... 캐릭터가 다 비슷비슷해지고 있어요. 살것도 없으면서 꼭..
일주일간 거의 방콕 생활... 최근 퇴직을하고 쉬고 있기 때문에 뭐... 백수죠 백수 -ㅁ-;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다들 연말이라 바빠서 만나기도 애매해서 그냥 혼자 놀고 있습니다. 이제 딱 퇴직한지 일주일됐네요. 일주일간 딱 두번 나갔나요...;; 원없이 방구석에서 뒹굴뒹굴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것 조차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일단 겨울옷부터 사러 다녀와야겠어요. 한동안 일하지 않고 놀려둔 드리퍼도 사용할 겸 커피도 사야겠구요~ 그런고로 나갔다와야겠습니다 훙훙훙. ...좀 걸어야 여러가지 생각도 되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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