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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게임 일지

철권8 게시물에 사용할 자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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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 8

 

요즘 철권을 깨작거리고 있어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초기 로스터 캐릭터만 32명이라 어떤 캐릭터 코스츔을 입힐까...

주인공 진? 한국인 화랑? 이번작 메인인 카즈야? 안 늙는 니나? 귀여운 쿠마? 초심자의 친구 폴?

무지 고민했습니다.

비록 아직 출전 소식은 없지만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제게 있어 철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Armor King / 아머킹

바로 아머킹님으로 정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아직 시즌패스 출전이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가능성이 보이는 일말의 예정조차 없어요.

하지만 출전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철권을 하는 이유 그 자체이기에 아머킹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봤네요.

특유의 금속 질감을 여기저기 내봤고 철권7부터 기본 코스츔이 변경됐지만 클래식 코스츔의 숄더 아머를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입 부분을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바꿔봤습니다.

그냥 재규어 입으로 하면 이상하니까 마스크를 썼다는 설정입니다.

아머킹의 오드아이도 표현해줬구요.

 

뱅퀴셔부터 주황단이라고 하던가요, 그 직전인 도미네이터에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애먹고 있습니다.

딱 여기까지가 내 실력인가 싶어서 지금은 랭크 올리는 거 멈추고 모든 캐릭터 도미네이터 주차시켜 보는 중이에요.

진, 화랑, 퓨리 세 캐릭터 올려뒀습니다.

지금은 킹 만져보고 있구요.

확실히 저는 하나만 죽어라 파는 거 보다 다양하게 하는 쪽에서 재미를 더 느끼네요.

 

이렇게 써놓으면 철권만 하는 거 같지만 다른 할 게임이 아직도 많아서 겸사겸사 하고 있습니다.

스파6와 달리 특수한 화폐 주는 퀘스트도 없어서 매일 접속할 필요도 없고.

...물론 그 때문인지 인게임 머니로 살 수 있는 코스츔은 대부분 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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