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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신변잡다 이야기

휴직 반년째,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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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얘기만 하다가 간만에 사는 얘기를 좀 하게 됐네요.

 

휴직하게 된지 이제 딱 반년이 지났습니다.

휴직 두달 반째에 슬슬 조바심이 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이게 사그러들었다가 반년이 지났다는 걸 깨달으니까 또 걱정이 간질간질 거리네요.

애초에 1년은 쉬어야겠다고 다짐했으니 괜히 중간에 어설프게 몸과 정신을 혹사시키지 말고 좀 더 쉴 생각입니다.

여기서 쉰다는 건 바텐더 일을 쉰다는 뜻이니 글쓰기와 방송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업 작가나 유튜버에 비하면 취미생활 수준이겠습니다만,

음... 가끔은 이런 작업들도 내려놔야 진짜 휴식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여튼 쉬는 건 쉬는 거고, 하던 작업은 쉬엄쉬엄하더라도 이어가야 하니까.

반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조금 더 일정을 세밀하게 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방송은 지금처럼 여유가 생길 때 트는 게 아니라 스케쥴을 짜서 정기적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하겠지만 평일 3회, 주말 1회로 잡아뒀고 하루는 점심과 새벽으로 나눠서 방송합니다.

요일은 최대한 고정해두겠지만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컨텐츠는 지금처럼 주로 게임방송을 하겠지만 날도 풀리기 시작하니 밖으로도 좀 나다녀봐야겠습니다.

주로 한강에 가긴 하는데 둘레길 같은 곳을 가볍게 트래킹하는 것도 시도해보려 합니다.

다만 산행은 라이브로 하기에는 흔들림이 너무 심해서... 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예전에는 Bar를 돌아다니며 칵테일이나 가게 별 느낌을 공유하려고 했었는데 얼굴에 철판깔고 인터뷰를 하는 것도, 주변에 사람들 있는데 뻔뻔하게 방송을 하는 것도 하던 사람이나 되는 거 같습니다.

남들 시선 무시하는 게 힘들어서 이게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게임은 오늘 해 봤던 유니콘 오버로드 데모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SRPG이다보니 파이어엠블렘이나 택틱스 오우거 같은 느낌은 당연하고 뭔가 마이트앤매직 같기도 한 복합적인 게임인데 3월 8일에 출시하게 되면 구입해야겠더라구요.

플스냐 스위치냐는 아직 못 정했습니다, 들고다닐 거 생각하면 스위치인데 사실 플스로 리모트하면 핸드폰으로도 가능하니 어째야하나 싶네요.

6월 21일에는 엘든링의 DLC가 나오죠.

DLC 대비하려고 간만에 엘든링을 다시 만져보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인지 다시 해도 재밌더군요.

엘든링 DLC가 나올 때 까지는 유니콘 오버로드를 파보면서 게임패스로 나온 게임들도 병행하면 될 듯 합니다.

페르소나3 리로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인디비지블, 바이오하자드 RE:3 등 찍먹만 해도 할 게 너무 많네요.

격투게임도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일퀘가 있기도 하고 철권 8은 도미네이터 정도가 한계지만 캐릭터 하나씩 계급올리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해야지 해야지했던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가고는 있지만 너무 그때그때 기분따라 움직인 듯 했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는 좀 더 짜임새있게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짐을 하며 글을 쓰는 건 좋은데...

스케쥴도 스케쥴입니다만 글감이 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켜놓고 뭐쓰지하며 낭비하는 시간 좀 없어졌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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