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격투게임

(26)
[스파4 아레나] 시즌2를 겪어보며 느낀 잡담들 시즌1이 가고 시즌2가 왔습니다아~ 은근히 바뀐 것들이 좀 있네요. 공식적이진 않지만 캐릭터 판정도 미묘하게 달라졌고 시즌1과는 상황도 많이 달라졌네요. 일주일 정도 놀아보고 느낀점들입니다. [티어가 경계가 더욱 허물어졌다] 시즌1을 고등급, 고강화 캐릭터로 마무리한 사람들이 2시즌에서 브론즈부터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브론즈가 브론즈가 아니에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고수들은 위로 쭉쭉 올라가서 마스터로 넘어가게 되면 다시 밑으로 내려오게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이아급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브론즈, 실버, 골드에 골고루 머무르고 있다는거죠. 저만해도 플레~다이아 사이에서 놀았었는데 지금은 골드입니다. 물론 하다보면 플레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만나는 유저들의 실력 격차가 큰 편이..
[스파4 아레나] 장풍연사 패치로 힘든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지금까지 아레나는 볼트와 다르게 상대가 내가 시전한 장풍류 기술을 한번 피하면 1~2초 동안 다시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풍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들이 어느정도 핸디캡을 안고 싸웠기에 초심자들도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로 볼트때와 마찬가지로 장풍계 기술의 후딜이 끝나면 상대가 피하건 맞건 막건 바로 다음 장풍을 시전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덕분에 그렇잖아도 강한 사가트는 물론 류, 고우키의 세상이 다시 오게 될 지경이네요. 덕분에 초보자들의 진입장벽은 낮춰지긴 커녕 엄청나게 올라가버렸고 말이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자 캐릭터 ..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켄]을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세번째 안내 캐릭터는 켄입니다. 공략을 쓰는 첫번째 풍림화산류 캐릭터이지만 류, 사가트, 고우키에 비해서는 비주류죠. 그래서 공략을 쓰는 이유도 있습니다 ㅎㅎ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장풍과 무적 대공기를 모두 지니고 있음, 특히 승룡권은 류보다 훨씬 고성능에 고데미지 - 류보다는 쉽게 사용가능한 역가드 공격. - 잡기 캐릭터를 제외하고 캐미와 더불어 가장 긴 기본잡기 거리 보유. - 좋은 타겟 콤보와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특수기를 보..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가일]을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두번째 안내 캐릭터는 가일입니다, 만년 대기군인. 스파2 당시 스펠링을 발음기호로 생각한 사람들에게 구일레라고도 불리는 수모를 당하기도.... 스파2 당시 요상망칙한 발음으로 기술이 소닉 붐인 것을 알면서도 아베크, 아베꾸라고 불렀더랬죠. 저로서는 비인기 캐릭터들부터 하는게 재밌긴 한데 다음편엔 류나 고우키나 사가트를 해야 사람들이 많이 검색해서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_=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성능 좋은 장풍과 무적 대공기를 모두 지니고 있음. - ..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베가]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네 첫번째 안내 캐릭터는 베가입니다, 장군님이죠. 국내와 유럽과 미국에선 바이슨이라고 알려져있고 이는 수출용과 내수용의 차이고 원작 이름은 베가가 맞습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장풍견제를 한번에 뛰어넘어서 압박할 수 있다 - 달심 정도는 아니지만 순간이동으로 구석 압박에서 용이한 탈출 가능 - 공중 한정이지만 쉬운 편인 울콤 확정 연계가 가능 - 사가트와 캐미 다음으로 좋은 기본 서서 발차기 - 쉽게 사용가능한 역가드 공격 - 딱히 강제연결을 쓸 필요..
스트리트 파이터4 아레나를 여행하는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_03 입문자를 위한 Other Advice You should do these1. 캐릭터 능력치에 따른 선택 요령등급은 무조건 높을 수록 좋으니 넘어가겠습니다.C급이던 S급이던 가장 쓸모없는 기술은 업어치기입니다. 기본 잡기를 의미하는데 기본잡기를 주력기로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업어치기 강화를 가장 먼저 제외해야합니다.그 다음으로 제외해야하는 건 슈콤이나 울콤입니다. 일발역전을 위한 초석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싸움의 큰 흐름은 기본기와 주력 필살기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슈콤 게이지는 EX기술을 사용하느라 잘 쌓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 울콤에 한해 자신이 정말 사용하는데 자신이 있고 장기에프처럼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울콤이 강화된 것도 추천합니다.그 다음 남은 것은 기본기를 의미하는 ..
스트리트 파이터4 아레나를 여행하는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_02 입문자를 위한 Don't​ 저번 포스팅에 이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Don't do it 1. 내 고우키는 짱짱맨일거야 고우키니까 초보자분들이 시작하자마자 접하는 가장 큰 실수입니다. 불파동권, 공중파동권에 승룡권까지 갖췄으니 너무너무 매력적이죠. 분명 강력한 기술인 것은 맞지만 그만큼 허점 또한 큰 기술입니다. 초보자분들은 이 단점을 염두하지 않고 장점만으로 고우키를 고르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것만 믿고 하다간 처음에 비슷비슷한 유저들끼리 붙을때는 어느정도 먹히겠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넘지 못할 벽이 보이게 될 겁니다. 게다가 몸은 완전 유리몸,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 중 가장 약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우키는 물론 좋은 수입니다.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단점을 충분히 이해..
[스파4 아레나] 풍류를 대하는 캐릭터별 팁·공략 모음 'ㅅ' 불펌금지 'ㅅ' 볼트가 가고 아레나가 왔군욥. 볼트도 참 재미지게 했었는데 더욱 새로워진...은 아니고 현질 요소가 들어간 게임으로 퇴화 -_- 해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돈슨과 돈콤의 합작이라니 어헛어헛. 그나마 다행인건 현질의 필요성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과 등급에 따른 능력치가 실력으로 메꿔질 수 있다는거네요. 어후 킹오파M에 비하면 정말 양반입니다, 킹오파M은 별 같잖은 장비요소 같은거까지 도입했네요 한철 장사하고 뜰 생각인가. 여튼 팁 들어갑니다. 일단 내가 골드 중상위보다 높다라는 분은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는게 시간절약이에요. 볼트때도 그랬지만 역시나 신규유저들, 특히 애초에 스파4를 접해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대거 몰리면서 풍류(풍림화산류 - 류, 켄, 사가트, 고우키) 캐릭에 대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