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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Rise] 찐몬린이를 위한 : 동반자 시켜서 몹 잠들게 만드는 방법 마을퀘 간신히 클리어하고 집회소 상위 올라는 왔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힘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막 10분 이내에 클리어하면서 자칭 몬린이라는 분들이 아닌, 대경직이 왔는데 피채우고 뭐하고 하다 제대로 때릴 기회도 만들기 힘드신 그런 찐 초보분들 말이죠. 제가 즐겨쓰는 마가이마가도용 조충곤 세팅입니다. 마가이마가도에게 유효한 물 속성으로 했고 보시다시피 라보도 아니거니와 수면 관련 장비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동반자 장비를 보시면 아이루와 가루크 모두 수면 속성이 붙은 무기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도스바기 소재의 무기도 수면 속성이 붙어있지만 속성치가 이소네쪽이 5 더 높으므로 굳이 낮은 걸 쓸 이유는 없겠죠. 이렇게 무기만 쥐어주고 퀘스트를 나가더라도 마가이마가도 6~7분 사이에 잠들었..
게임 칵테일 - Estus Flask (Dark Souls Series) 다크 소울 시리즈의 엄청난 팬으로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컨셉의 칵테일입니다. 잿빛 세상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쓰러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망자들의 힘이 되어주는 물약인 에스트를 재현해봤습니다. 쓰러질 것 같이 힘들어도 분명 다음 화톳불은 존재합니다. 잠시간의 휴식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도달하면 분명 쉬어갈 수 있는 여유가 찾아올 거라고 믿습니다.
[넨도로이드] 데스 스트랜딩 샘 포터 브릿지 / Death Stranding Sam Porter Bridges [Nendoroid Death Stranding Sam Porter Bridges] 이야아 9월 7일에 받았습니다. 아니 무슨 11월 쯤 올 거 같이 얘기하더만 벌써 왔어;;; 이로서 또 하나의 아저씨 넨도로이드가 콜렉션에 추가되었습니다. 진짜 구입한 넨도들 보면 아이언맨, 크레토스, 고블린슬레이어, 데드풀, 오버워치 빼곤 다 아저씨들이네요... 그러고보니 리퍼도 아저씨네. 부랴부랴 열어보고 영상도 찍느라 사진은 충분히 못 찍었네요. 등허리 휘어지게 짐을 가득 실었더니 샘은 힘들겠지만 보는 저는 흐뭇합니다. 과-적-잼. 일반판 말고 DX 사길 잘 했군요. 후드 쓴 상태에선 선그라스가 안 껴지는 게 아쉽습니다만. 언박싱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영상 참고해주세요!
[넨도로이드] 오버워치 리퍼 / Overwatch Reaper [Nendoroid Overwatch Reaper] 아홉번째 넨도로이드 언박싱입니다. 원래 5월 중순에 배송 예정이었는데 두달이나 밀려 7월 23일에 배송이 왔네요. 워낙 무장도 단촐한 편이라 기믹이 많진 않습니다만 워낙 좋아했던 캐릭터라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을 다양한 포즈로는 찍지 않아서 궁극기 포즈 간신히 만들어서 찍었네요. 리퍼 어깨가 자체적으로 팔을 옆으로 다 올릴 수 없는 구조라... 새로 온 리퍼 덕분에 더 난장판이 된 오버워치 구역입니다... 그러고보니 처음으로 구입한 오버워치 남성 캐릭터네요 헣. 리퍼 마스크도 다른 캐릭터에 끼울 수 있나 싶어서 실험... 화이트 워싱 미리 죄송하구요. 아이언맨 마스크 안에 넣기에는 헬멧이 완전히 끼워지지 않더라구요 흠. 이제 오버워치 넨도는 모을..
게임 리뷰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 영상 버전 내용은 https://soulbomb.tistory.com/1045와 동일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 게임계의 스너프 필름 직장 동료분들이 모두 비디오 게임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느날 이런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인도에 게임을 딱 하나만 들고 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가시겠어요?' 한참을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내 영혼의 장작인 다크소울이었고 이어서 빼놓기 너무 힘든 명작들 - 호라이즌 제로 던, 블러드 본, 언챠티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갓 오브 워, 스파이더맨, 할로우 나이트, 동물의 숲, 등등이 떠올랐구요. 하지만 언제까지 머무르게 될지도 알 수 없는 무인도에서 수많은 회차 플레이와 다양한 컨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미뤄두고서 결국 선택한 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이었습니다. 왜냐면, 그건 단순히 재미를 떠나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하며 무엇을 감내해야하는..
리뷰 : 데스 스트랜딩 - 이어짐을 배달하는 남자의 이야기 // 간접적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 기본적으로 데스 스트랜딩을 재밌게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글을 썼습니다 // 나오는 것만으로도 게임계에서는 엄청난 이목이 집중됐었죠. 코나미를 떠났던 히데오 코지마의 새로운 게임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뭐 이미 출시전부터 대체 뭐하는 게임인지 영상봐도 모르겠다, 택배 상하차 게임이냐, 심오해보이는데 해봐야 알 거 같다 등등 논란거리가 가득했었습니다. 세세한 부분에서 의견들이 상충하는 건 이미 출시된지 3달 정도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개인적으로 메탈기어 솔리드의 팬입니다. 잠입액션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늘 비교가 되는 스프린터 셀보다도 메탈기어 솔리드를 더 좋아하기도 했구요. 그렇다면 코지마 감독의 팬이냐..
커피톡 -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건 술만이 아니니까 안녕하세요 영혼폭탄입니다. 커피톡은 제가 칵테일을 재현한 발할라와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 발매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실 것과 먹을 걸 준비하고... 느긋하게 그들의 대화를 읽으며... 게임내의 캐릭터들이 원하는 음료를 만들어 내어주는 거죠. 결정적으로 공식 한글화가 지원됩니다!! 공략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공략이 아니기 때문에 세세한 조작이나 시스템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경험한 커피톡과 발할라의 차이점에 대해 집중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것을 가져왔습니다 * 기본적으로 조주 시스템을 항상 보여주는 발할라와 다르게 주문이 들어왔을때만 커피 머신이 등장합니다. 그러다보니 인물을 보여주기 위해 전체 화면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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