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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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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기 P2P와 웹하드의 시대를 넘어 클라우드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답. 기존의 웹하드와 클라우드가 꽤 혼동하기 쉽긴 한데 기본적으로 둘 다 웹상에 저장한다는 개념은 같죠. 하지만 단순한 저장과 공유를 넘어 컴퓨터의 자료를 자동으로 백업(동기화)함은 기본이고 클라우드의 발전에 따라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 필요자체가 없어질 날이 올거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무거운 설치는 웹에, 중요한 자료와 편집해야할 자료만 컴퓨터에- 가 당연한 시대가 올 수 있다는거죠. 뭣보다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연동되기 시작하면 컴퓨터에서만 돌아가던 온갖 무거운 프로그램이라던가 용량이 너무 커서 모바일에는 설치하기 힘들 어플을 웹에 설치하고 작동은 모바일에서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여튼 그건 아직 조금 더 먼 이야기구요. 애플이 ..
오늘은 스파4 하지 말란 이야긴지 -ㅅ-;;; PC버젼 때문에 워낙 콘솔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긴 했습니다만... 아무리 재검색을 해도 핑이 좋은 유저가 보이질 않네요;;; 진짜 30번쯤 재검색을 해댄거 같은데도 이 상황만 반복이네요;;; 새벽에는 유저가 좀 있는 거 같지만 잠 안자면서까지 달리긴 좀 쿨럭 - 3-; 하긴 제가 AE를 늦게 시작하긴 했죠. 워낙 시간이 나지도 않았고 자취방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이 요상해서 플스 로그인이 안됐었으니. 뭐... 적당히 작업하다가 버디러시나 좀 하고 말아야겠습니다.
요즘하는 아이폰 게임 Buddy Rush 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 잉여잉여 열매를 먹고 집안을 왕자님 공에 굴려지듯 굴러다니는 요즘입니다. 사실은 비가 와서 안나갔지요. 오늘은 비가 안왔는데도 안나갔네요. 네 설득력 없습니다 으윽. 최근 무료나 엄청나게 가격인하된 게임들을 받아서 해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걸 건졌네요. 뭐 이미 유명한 게임이긴 하지만... Buddy Rush라는 게임입니다. 네, 타이틀은 요로코롬 생겼구요. 일반 MMORPG같은 느낌이지만 이 게임만의 특징은 페이스북 연동을 하면 버디러시를 즐기는 친구의 캐릭터를 받아와서 동료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친구가 없는 저는 그래서 재미를 못 보고 있지요 하하하. ...하하하. 뭐 여튼 겜 자체는 그냥 단순해요, 요즘 온라인게임처럼 복잡한 스킬트리나 기술도 없고 간단간단...
한주리 도발 해석본 영어든 일어든 대충 알아는 듣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이 궁금해서 구글링해보는데 한국 사이트도 영문 사이트도 당최 나오는게 없네요;;; 결국 얻은 건 각 캐릭터별 도발 동영상... 영어는 동영상을 참고하고 일어는 어디선가 퍼둔 문장을 해석만 했습니다. 뭐 비슷하지만 역시 언어가 가지는 느낌의 차이가 있긴 하네요.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해석도 제맘대로 의역이에요. (특히 일어) 제 귀도 막귀라 이건가 저건가 여러번 들어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런고로 정확한 대사와 뜻 아시는 분 계시면 태클 감사 땡큐 아리가또 입니다. 영어 1. Come on, attack me from where you every want 어이, 공격하고 싶은 곳 있으면 어디든지 맘대로 와봐 2. You just not..
비 -ㅁ- 비 -ㅁ- 비 주륵 주륵 좔좔 참 잘도 오네요. 원체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니지만 비 덕분에 더더욱 집에 쳐박혀있습니다. 비가 오기 때문에라도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있겠습니다만... 사진을 찍어온 놈이 아니니까 딱히 그런 욕심은 없네요. 이럴때 디아3가 나왔어야하는건데 아으아. ... 언젠가부터 게임에 돈 쓰는 것도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예전같았으면 으아니 이건 질러야 해 으어어하면서 몇몇 타이틀 질렀을텐데 말이죠. ...비 얘기하다가 왠 겜 얘기래. 여튼 빗소리 들으며 맥주 한 잔 하는 건 괜찮더라구요 음.
시간 독점 기말과제를 마무리하고 철거한 후 쉬는 와중에 눈에 띈 풍경이 너무 그럴듯해서 찍어둔 사진. 의자는 구석에 있었는데 일부러 가운데로 가져다 놓고 찍었다. 사진이라곤 똑딱이와 폰카로만 연명해 온 내가 무슨 구도를 알고 연출을 알겠는가, 그냥 그때 느낌이 왔을 뿐.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공간 너머로 푸르름이 비쳐지는 가운데 주인없는 의자라는 상황은 뭔가 꼭 표현해야만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비어진 채 흘러가는 시간을 꽉 쥐고 놓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달까. 원본을 포샵으로 보정해서 요즘 땡기는 Noir 필터 흉내를 내 맘에 들게 표현해봄.
눅눅함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다행히 엄청나게 덥지는 않지만... 여름 특유의 끈끈한 더위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ㅎ 주말동안 약속없이 방안에서 모니터 속 캔버스만 노려봐도 나오는 건 없고... 억지로 짜내봤자 별 거 없을 거 같아서 나가볼까 싶어도 왠지 비가 올 거 같은 꾸질한 하늘이고 말이죠. 비오는 모습 보기 좋은 까페라도 하나 알아뒀다면 좋겠지만 음 모르겠네요 ㅎ 집 근처엔 죄다 브랜드 까페들만 득시글해서 별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뭣보다 편의점에만 가도 스타벅스 더블샷이 있는데!! 3000원도 넘는 커피 사 마시면서 편의점 더블샷보다 맛이 없다니까요?! ㅎㅎ 네... 뭐... 결론은 눅눅한 주말이네요. 으허 ㅎ
미가헌 김치말이국수 코엑스가면 거의 반드시 들리는 국수집 미가헌입니다. 담엔 꼭 기억해둬야지 -.,-; 전 여기 김치말이 국수 국물을 어무 좋아해요. 전통의 맛과는 느낌이 틀리고 조미료를 얼마나 넣었는지 잘 구분도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좋으면 됐죠 뭐 ㅎㅎ 마침 또 더울때라 먹고나니 한동안 땀 한방울 안났습니다!! +_+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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