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작업에 빠져 사느라 포스팅이 뜸했네요.
먼저 DLC이후 미친듯이 달린 엘든 링.
2회차 아닌 2회차를 끝냈습니다.
캐릭터를 두 개 만들어 놨는데 둘 다 DLC를 마무리했거든요.
그 중 하나는 5회차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상향도 됐겠다 붉은 곰 컨셉을 잡아봤어요.
나왔을 땐 관심 1도 없다가 재미 붙은 퍼스트 디센던트.
일반 난이도는 다 뚫고 야금야금 파밍중입니다.
얼티는 꿈도 못 꾸고 일반 계승자들만 네 명 모은 상태.
방송하는데 시청자분께서 만원 쏴 주셔서 덕분에 프리미엄 패스 돌리고 있습니다 하핳.
...언제 다 올리냐 이거.
꾸준히 하는 스트리트 파이터6.
역시 승률 따위 신경 쓰지 않아야 재밌는 게임.
이번 파이핑 패스의 여름 의상은 모두 모았습니다.
수영복이나 주려나 했는데 삼바 카니발 의상이네요.
그저께부터 시작된 EWC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레샤 선수 응원합니다 1등 하시길...!!
파이트 패스만 다 채우면 버려놓는 철권8
일단 파이트 패스는 질러놨으니 아까워서라도 미션은 돌려주고 있습니다.
철권도 나왔을 땐 참 재밌게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다지 손에 잡히지 않네요.
격겜의 컨텐츠는 대전이 메인인 건 맞지만 그 이외에 할 게 캐릭터 추가될 때마다 월드 투어 컨텐츠가 추가되는 스파와 너무 비교가 됩니다.
뭣보다 패스로 주는 코스츔이 너무 별로고 유료 코스츔은 죄다 구작 아웃핏... 어휴.
최근 게임패스로 추가된 쿠니츠가미
굳이 파고 싶은 정도는 아닌?
확실히 신선하긴 합니다, 그런데...
아군 유닛 이동도 뭔가 불편하고 UI도 뭔가 직관적이지 않고 UX도 뭔가 불편하고 해서,
굳이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아서 초반만 좀 진행해봤습니다.
많이들 언급하듯이 몬헌 라이즈의 백룡야행이 떠올랐네요.
방송하면서 진행중인 역전재판3
구입해뒀던 역전재판 123 합본에서 얼마전에 2편을 마무리하고 3편을 진행중입니다.
수차례 했던 역재지만 마지막으로 했던 게 언젠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대충 누가 범인이고는 기억이 납니다만 다시 해보니 진행과정은 새록새록하네요.
역전검사도 나온다고 하니 얼른 진행해서 456도 마무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