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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지 이제 3주차 돌입하고 있습니다.
초반엔 정말 제 손 피해 달아나기 바빠서 손으로 먹이 주는게 참 힘들었는데...
최근엔 제 손에서 올라와서까지 밥을 먹네요 +_+ 엄청난 발전 ㅎㅎ
초반 아직 안정기를 보낼때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다이소에서 둥지로 쓰기 좋은 바구니를 발견해서 넣어줬지요.
전에 쓰던 플라스틱 둥지보다 벽이 낮아서 손으로 쓰담쓰담하기 더 편해졌습니다 ㅎㅎ
처음에 쓰다듬을때는 손가락도 물리고 했는데 이젠 손바닥으로 덮어도 가만히 있네요.
좀 이른 시간에 한 거라 잠이 덜 깨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만 =_=
숨막히는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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