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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탠드 불만 켜도 밝아서 얼어버리는 복순이었기에 일단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이제 제 옷 속으로 별 거부감없이 들어와서 잠도 자고 먹을거 주려고하면 바로바로 손으로 달려들어서 슬슬 시기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단! 밝은 곳에서 먹을 거 줘보자! 했는데 걱정과 달리 너무 잘 먹네요 +_+
사과 마이쩡 사과 마이쩡 |
뭔가 다른 거 같다 닝겐
뭐냐 밝다 여긴 어디냐 |
그만 쳐다보고 밥이나 줘... |
사진상으로는 꽤 밝아보이지만 야경모드로 놓고 찍은거라 빛이 많이 들어오는대신 느리게 찍는 바람에 조금만 흔들려도 핀이 나가게 되어버리네요.
이제 스탠드를 졸업하고 방 천정등을 켜놓고도 우다다 놀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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