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관련/게임 리뷰

[게임리뷰] BMW M4 F82 Razor 이벤트 차량 후기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728x90
반응형


네 불과 며칠 전에 대차게 까댔던 니드포 노리미츠입니다.

이번 글도 정보와 태클이 섞일 것 같네요.


특별 이벤트를 통해 Shelby GT500에 이어 M4 F82 Razor Edition도 성공적으로 손에 넣었습니다.

사진 갑니다.


스눕 독 이벤트 때보단 수월하게 클리어


뜌듕 간지나는 자태


어째 파템둘둘인 이벤트 쉘비보다 점수가 낮아...


이벤트는 끝났지만 다음 이벤트를 위해 팁을 드리자면,


- 역시나 후반의 헌터(추격) 미션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무리하지 말고 넘길 것. 괜히 행동력만 낭비하고 오래 붙잡고 있게 될 수 있음.

- 이벤트 초반에는 행동력이 남아도는데 1일차 다 깼다고 냅두지 말고 반복가능한 스테이지는 계속 돌려서 이벤트 캐시와 부품을 최대한 쟁여두는게 이득. 어차피 남는 부품은 일반 캐시로 환산되니.

- 이벤트때 업그레이드한 부품들을 그대로 들고 가니 가능한 최대한 업그레이드하고 마무리할 것, 이벤트 용 하역장에서 좋은 부품이 나올 확률이 높기도 하고. 하지만 하역장에서 최대한 템을 뽑고 마무리하는게 이득인지 이벤트 캐시를 일반 캐시로 환산하는게 이득인지는 잘 모르겠음, 선택은 알아서.

- 어느 스테이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상품으로 주는 부품이 딱 한가지인 스테이지가 몇군데 존재. 이벤트 캐시냐 템이냐로 선택이긴 한데 운이 좋다면 선택 창 세개가 전부 부품으로 뜨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획득 확률이 엄청 높으므로 반드시 이용.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 것들.


- 스눕 독 때보다 미션 스킵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졌음, 90골드면 넘길 수 있던 것들이 120씩 잡아먹고 마지막 미션은 심지어 500개를 바쳐야 스킵이 가능, 미션 시작 조건만 갖추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지만.

- 대체 번역을 누가 했는지 나름 니드포에서 비중있는 역할 같은데 대사 수준이 엉망임.



생각보다 깔 건 많이 없네요.

위에 적었듯이 스눕 독 이벤트 때보단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차량의 조작감이 막 크게 차이가 나는 게임은 아니라서 조작 후기는 별 의미가 없겠고...

뭣보다 대놓고 다음 토너먼트가 M4 던데 이벤트 난이도가 쉬워서 상위 랭크로 올라가기 쉽지 않겠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