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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게임 리뷰

[게임감상] (스포없음)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Starcraft2 Legacy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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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샷 붙여가면서 스토리 쭉 정리하고 막 그러고 싶지만...

스토리야 위키 검색해보면 나오는거고 멀티 관련 팁은 커뮤니티가면 있으니 짧게 감상만 적겠습니다.


하루 당일치기 휴가로는 전반적으로 게임을 즐기기가 힘들어서 며칠 걸려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매우 어려움 업적들은 제대로 완료하질 못했네요 으어어.


이래저래 장장 스타1 부터 시작되었던 대서시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토리 연출이나 흐름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더군요.

중반까진 저도 자유의 날개부터 반복되는 패턴에 조금 지루한 면도 느꼈지만 테란과 저그와는 달리 프로토스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행동하니 개성있게 와닿은 면도 있었습니다.

자유의 날개 정도는 아니지만 군단의 심장보다는 넉넉한 분량의 컨텐츠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엔딩에 대해선 제 경우 꽤나 이 정도면 괜찮지하고 만족스럽게 느껴졌네요.


이젠 제가 나이가 있어서(...) 멀티를 10대 20대와 함께 즐기긴 어려운 관계로......

한동안은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스토리 복습하면서 깨지 못한 업적들 마무리하면서 즐기게 될 거 같습니다.

그,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래더 배치고사 정도는 볼까;;;

하지만 단축키도 못 외우는데 무슨 =_=;;




자 뭐 마지막으로... 스포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레이너 역시 상남자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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