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제품은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리뷰를 목적으로 지원받은 제품이 절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영혼폭탄입니다.
미세먼지 마스크와 동시에 구입했던 물건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마스크와 함께 지름신이 내린 요놈은 다름 아닌 '블루투스 엔진' 이라고 불리는 놈입니다.
블루투스는 뭐 요즘 많이 알려졌으니 그려려니하겠는데 엔진...? 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다수일 거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ㅎㅎ
모든 유선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블루투스 기기로 만들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하는 녀석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아이폰7의 AUX 단자 삭제로 말이 많았죠??
이녀석이 있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자그마한 포장입니다만 디자인이 예쁘네요. 뒷면입니다.
옆면입니다. 뚜껑을 열면 요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 열어봤어요. 비닐 포장지엔 목걸이 끈과 충전기가 있습니다.
이녀석이 본체입니다! 길이는 5cm 정도로 성인의 엄지정도에요.
매우 가볍습니다. 충전은 이런 식으로 하게 되네요.
제가 워낙 막귀라 음질을 별로 따지지도 않거니와 무선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블루투스 헤드폰이 있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더워서 못 쓰고 다니거든요.
요녀석 연결해서 다니니까 제가 싫어하는 목걸이 스타일 블루투스 헤드폰 안 하고 다녀도 되서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되지만 생각보다 작아서 잃어버릴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동봉된 끈을 사용해서 목에 거는 걸 추천드려요.
단점은 오직 사운드를 받거나 주는 것만 (이녀석 물려서 아이폰에 음성 녹음도 가능합니다) 가능하고 이어폰에 장착된 리모컨 기능은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전화 테스트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음.
제가 29cm 홍보담당은 아니지만;; 어쨌든 29cm에서 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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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아이폰7을 사용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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