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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신변잡다 이야기

쇼핑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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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쓰자면 다소 아쉬운 외출이었습니다만... 어흑 ㅠ_ㅠ
사고 싶은 옷을 못사서 말이죠;;

뭐 잘 놀다왔네요 ㅎㅎ

버스기다리면서 그냥 찍어본 가로수.
날씨도 흐렸는데 느와르 필터 입히니까 완전 우중충이네요.

가져갈 수 있던 몇 안되는 볶아둔 커피들.
이 중에서 뉴기니아는 제가 가져갔지요~

커피사면서 하나 주문해서 마신 아메리카노.
간만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라 맛있었네요 +ㅁ+ 지하철에 앉아서 찍었지요.

제가 산 커피 파푸아 뉴기니아

서점에 들렸다가 하나 가지고 싶었던 수첩.
귀엽네요 훙훙.

서점에선 이걸 샀습니다.
14~15권에서 좀 지루했었는데 다시 좀 볼만해졌더군요.
그나저나 이 만화 작가 슬슬 얼굴 바리에이션 좀 다양하게 만들어야할 듯...
캐릭터가 다 비슷비슷해지고 있어요.

살것도 없으면서 꼭 한번 들리게 되는 a#
아이패드는... 누가 주면 가지고 싶은... -ㅂ- ㅋㅋ

그리고 유니클로에 옷을 사러 갔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후리스라고 부르는... 근데 재고가 없었어요 엉엉 ;ㅁ;
빨간색 체크 진짜 이뻤는데.. 회색이랑 흰색 조금 섞인거...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체크해보니 이미 9월말부터 팔고 있었더군요.
그러니 재고가 없죠... 이거땜에 안타까운 쇼핑이었습니다 쿨럭.
결국 긴티, 반팔티, 바지 하나 샀네요.

그리고 저녁은 혼자먹기 좋은 햄버거로...
최근 햄버거에 입도 못 댔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킹에서 갈릭 스테이크 버거가 젤 좋군요 저는.



그리고 나와보니 꺼져있던 조명이 켜져있더군요.

이렇게요.








뭐...
이런걸 보니 또 나름 싱숭생숭해지네요.
정작 크리스마스 되면 또 어떻게든 되겠지만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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