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헛걸음하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 글 한자락 보탬니다.
제 일정표를 공지에 올려뒀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오실 필요없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soulbomb.tistory.com/997
Recreating Cocktail Project
for
VA-11 HALL-A
현직 바텐더의 발할라 칵테일 재현 프로젝트
! 낙성대 테일 오브 테일스에서 제공 가능한 것에 한해 매칭합니다.
! 게임상에만 있는 잔도 존재하기 때문에 잔은 최대한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 칵테일 잔을 제외하고 모두 기본적으로 얼음이 들어가는 것으로 통일했습니다.
! 즉석 숙성이라는 과정은 게임에서만 존재하는 설정이기에 제외했습니다.
[03] Bloom Light - 블룸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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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하이드 (단맛) : 4 델타 가루 (신맛) : 1 플레너자이드 (스파이스) : 2 "이건 색이 아주 쓸데없이 갈색이야..."
#자극적 #판촉용 #단순함 |
/분석/
특징이라고 묘사된 판촉용과 단순함은 그 대상과 기준을 알 수 없기에 미뤄뒀습니다.
단맛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라는 점에서 허브계열 리큐르가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신맛도 약간 있기 때문에 과일을 사용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단맛과 허브 계열의 술과 잘 맞는 블러드 오렌지를 선택햇습니다.
이미지상으로 언뜻 붉은색으로도 보이지만 주황색에 가까우며 칵테일 설명으로 "이건 색이 아주 쓸데없이 갈색이야..."라는 문구를 기반으로 대상을 좁혀봤습니다.
갈색에 가까우며 단맛이 강하고 블러드 오렌지를 활용할 수 있고 판촉용으로 쓰기 좋은 이름을 가진 칵테일을 찾아봤을때 블룸 라이트는 블러드 & 샌드라고 결정했습니다.
기존 블러드 & 샌드를 좀 더 마시기 편하게 비율을 조정해서 블룸 라이트를 만들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