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칵테일 재현 프로젝트] VA-11 H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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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헛걸음하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 글 한자락 보탬니다.

제 일정표를 공지에 올려뒀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오실 필요없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Recreating Cocktail Project for VA-11 HALL-A
현직 바텐더의 발할라 칵테일 재현 프로젝트

! 낙성대 테일 오브 테일스에서 제공 가능한 것에 한해 매칭합니다.

! 게임상에만 있는 잔도 존재하기 때문에 잔은 최대한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 칵테일 잔을 제외하고 모두 기본적으로 얼음이 들어가는 것으로 통일했습니다.

! 즉석 숙성이라는 과정은 게임에서만 존재하는 설정이기에 제외했습니다.

[07] Crevice Spike - 크레비스 스파이크

/분석/

신맛을 중심으로 술이 깰만한 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저는 이걸 허브를 사용해서 풀었습니다.

특히 바질은 시트러스 계열과 좋은 궁합을 가지고 있구요.

남성적이라는 특징은 취향을 탈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차가움에 머리가 깨지던가' 라는 항목도 만족시키기 위해 잘게 부순 얼음을 사용했습니다.

녹색을 띄며 신맛과 허브의 맛이 잘 어우러지지만 특정 허브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취향이 갈릴 수 있는 술이라고 봤을때 크레비스 스파이크는 바질 스매시라고 결정했습니다.

기존 바질 스매시에 크러시드 아이스를 사용해서 레비스 스파이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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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