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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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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6 X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 아웃핏3가 얼마 전에 업데이트해서 잊고 있었는데 스파이X패밀리 극장판 기념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낮에 업데이트 됐더군요. 저녁 먹고 느긋하게 들어갔더니... 얇은 요르, 두꺼운 요르, 덩치 큰 요르, 남자 요르, 이상한 요르 등등등... 이미 배틀 허브는 요르로 바글바글했네요. 의상을 캐시인 파이터 코인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고 인게임 머니인 드라이브 티켓으로만 구입하는 거라 로이드 의상, 요르 의상 모두 부담없이 질렀습니다. 충분히 현재 아바타에 만족합니다만 로이드와 요르 머리로 교체할 겸 바디샵 들려서 외형도 살짝 다시 만져줬네요. 먼저 로이드입니다. 그리고 요르. 제가 캡콤도 좋아하고 스파도 좋아하지만... 진짜 개떡같은 코스튬만 보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옷을 만나니까 너무 좋아요. 생..
창작 칵테일 - Red Queen (SPY x FAMILY) 5월 말에 한 루리웹 유저분께서 스파이 패밀리에 나왔던 칵테일을 만드셨었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45735) 저도 재밌게 본 작품인데 현직 바텐더로서 이런 걸 그냥 놓치고 지나갔다는 게 매우 창피했기에 저도 레드퀸을 만들어보게 됐습니다. 주 재료인 오이를 주력 세일즈 포인트로 잡지만 장미 에센스도 매력의 하나라 특히 가시 공주와 어울리는 핸드릭스 진. 요르의 이면인 가시 공주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른 쓴 맛의 대명사이며 칵테일 이름대로 붉은 색감을 더해주기 더없이 좋은 캄파리. 요르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기 위해 쓴 맛을 달달하게 받쳐 줄 블렉베리가 재료인 샴보드. 이미 쓴 맛은 캄파리가 맡고 있으니 라임 보다는 레몬을 선택했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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