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8 체험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딩 후 리뷰)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 엔딩을 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벼운 스포가 있습니다 // 시작은 다소 정돈이 덜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곧바로 반가운 장소로 이동하면서 키류가 아닌 카스가로서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던 건 좋았지만, 용과 같이6의 결말로 인한 키류를 향한 제약은 어쩔 수 없다쳐도 키류를 사건에 휘말리게 만드는 인물들이 융통성이 너무 없어보였다. 말로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굳이 캐릭터와 주변 설명을 위해 분량을 억지로 늘린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었다. 저쪽 인간들 하는 일이 그러니까, 라고 넘기기엔 내러티브가 살짝 아쉬웠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듯이 키류는 죠류로서 소텐보리를 누빈다. 그래, 애초에 용과 같이가 이야기의 맥락이 탄탄했던 시리즈였던가. 비록 야쿠자에 발을 담갔지만 단순히 범죄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