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인디아나 존스 : 그레이트 서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낮아도,영화적 완성도가 높은 덕에 90년대 극장 팬을 위한 선물이 된 아이러니. 유적을 가로지르고 보물과 유물을 찾아 모험과 활극을 선사하는 장르는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고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게임은 툼 레이더와 언챠티드가 대표적이죠.영화는 다빈치 코드부터 영화화 된 툼 레이더와 언챠티드, 미이라, 캐러비안의 해적, 국산 영화인 전우치도 살짝 이쪽이고 뭐 셀 수도 없을 정도죠. 그럼에도 그 뿌리는 어디에서 뻣어나왔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이보다 먼저 유적 탐험을 주제로 한 영화는 있을지언정 장르 자체를 개척한 건 인디아나 존스라고. 저처럼 인디아나 존스를 영화관에서 본 세대라면 포스터를 보자마자 모험과 활극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디아나 존스의 메인 OST가 귓속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