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시간 리뷰)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 약 3시간 플레이한 첫인상 리뷰입니다 // 도지마의 용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타이틀 대로 이름을 지웠기 때문에 키류임을 부정하면서 시작하네요. 하필이면 직전에 했던 게 유신이라 기술력 체감이 어마어마하게 극대화됐습니다. 좁아터진 교토 골목에서 벗어나니 카메라도 여유롭고 키류의 움직임도 매끄럽고 그래픽은 뭐 말하나 마나구요. 웬만하면 대사를 스킵하지 않고 모두 감상하느라 진행은 그다지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있던 키류의 사정을 풀고 나면 용과 같이7을 해보신 분은 아주 친숙할 그 도시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네요. 이미 알려진대로 용과 같이8은 키류와 카스가가 같이 주인공을 맡는다고 하고 애초에 이 게임은 7의 외전이기 때문에 당연한 전개겠습니다. 진행 소감은 역시나 용과 같이랄까, 튜토리얼 끝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