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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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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쓸만한 아바타 스킨이 나온 스파6 파이트 패스인 샤돌루 부활제가 끝나고 7월 22일에 아바타 스킨이 추가되었습니다.제가 그동안 나온 아바타 스킨을 전부 스샷 떠서 가지고 있는데요...몇가지 마음에 드는 거 빼곤 거의 수준이라,딱히 돈을 써야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 근데 이번엔 좀 달랐네요. 오른쪽에 저 이상한 남성 복장은 무시하시고,...팔에 달고 있는 저 이상한 기계도 무시하시구요.여성 아바타의 모자와 바지가 제대로 나왔습니다. 망설일 이유가 있나요.  검은색 모자와 핫팬츠를 우선 구입했습니다.사실 닌자가 할 것 같은 목도리도 세팅하기에 따라서 좋아보일 듯 합니다. 나머지는 조깅이나 사이클 탈 때 쓸 듯한 선그라스와 전혀 용도를 짐작할 수 없는 웨어러블 머신입니다.딱히 구입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이런 거 자주자주 내놓으란..
스파6 아바타 코스츔 디자인 좀 신경써라 제발 스파이x패밀리 콜라보 글을 쓰다보니 안 쓸 수가 없어서. 캐릭터들 아웃핏3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나오는 주기가 개 느려서 문제지. 문제는 아바타 코스츔인데... 스파6에는 돈 주고 사고 싶은 코스츔이 너무 적습니다. 죄다 디자인 똥망 진짜. 당신 눈이 괴로운 건 알 바가 아니니 예를 들어볼까요? 일단 작년 11월초에 배포된 할로윈 코스츔입니다. 작년 11월 중순에 배포된 카오틱 큐트(?) 세트입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올해 1월 초에 배포된 눈꽃 세트입니다. 이것 말고도 파이팅 패스로 모을 수 있는 복장들이 있습니다. 여름 복장은 그냥저냥 봐줄만 했고 라시드와 아키가 추가되면서 배포된 복장은 괜찮았는데... 마음에 드는 건 오니츠카 타이거 콜라보 뿐이었고 그 외에는 골라 입고 싶은 옷이 전혀 없습..
스트리트 파이터 6 X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 아웃핏3가 얼마 전에 업데이트해서 잊고 있었는데 스파이X패밀리 극장판 기념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낮에 업데이트 됐더군요. 저녁 먹고 느긋하게 들어갔더니... 얇은 요르, 두꺼운 요르, 덩치 큰 요르, 남자 요르, 이상한 요르 등등등... 이미 배틀 허브는 요르로 바글바글했네요. 의상을 캐시인 파이터 코인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고 인게임 머니인 드라이브 티켓으로만 구입하는 거라 로이드 의상, 요르 의상 모두 부담없이 질렀습니다. 충분히 현재 아바타에 만족합니다만 로이드와 요르 머리로 교체할 겸 바디샵 들려서 외형도 살짝 다시 만져줬네요. 먼저 로이드입니다. 그리고 요르. 제가 캡콤도 좋아하고 스파도 좋아하지만... 진짜 개떡같은 코스튬만 보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옷을 만나니까 너무 좋아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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