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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지름

[마스크] 프레카 플로우2 Freka Flow2

Freka Mask

- 본 제품은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리뷰를 목적으로 지원받은 제품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영혼폭탄입니다.

세상 비싼 마스크를 두 번이나 리뷰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10월 초 쯤에 이전에 약 3년간 사용하던 프레카 마스크가 도저히 사용하기 힘든 상태가 됐습니다.

아쉽기야 했지만 워낙 일회용 마스크 품질도 잘 나오는지라 당분간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아...

뭐 날짜가 날짜라 어쩔 수 없이 추워서 입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일회용 마스크가 다 좋은데 콧대쪽으로 올라오는 입김은 진짜 어쩔 수가 없네요.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와이프님께서 은혜를 배풀어주셔서 새로운 프레카 마스크를 구하게 됐습니다.

 

그럼 사진 갈께요.

 

상자 두개가 한 세트입니다, 왼쪽이 천 마스크와 파우치, 오른쪽이 뼈대인 인서트와 필터입니다

첫번째 상자 내용물입니다.

왼쪽 상자 내용물입니다
천 마스크 앞면
천 마스크 뒷면
파우치입니다, 가죽 재질이네요
사이즈는 마스크에 딱 맞네요

천 마스크의 재질을 제외하면 겉모습은 그다지 바뀐 게 많이 없지만 세부적으로는 이전에 사용하던 프레카16에 비해 엄청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기존 제품은 천 마스크의 끈 고정 부위가 끊어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었는데 확실히 개선된 게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인서트를 찍찍이로 고정하는 좀 싸구려 방식이었지만 홈에 걸도록 깔끔하게 변경됐네요.

이전 파우치도 매끈한 천 재질이었는데 가죽 재질로 확실히 업그레이드 시켰네요.

 

두번째 상자 내용물입니다.

오른쪽 상자 내용물입니다
인서트입니다, 이게 없으면 천 마스크는 그냥 천쪼가리에요
인서트 안쪽
인서트 바깥쪽
인서트에 부착하는 필터입니다, 소모품이고 교환식입니다
필터 바깥쪽
필터 안쪽

인서트 디자인이 아예 달라졌습니다.

예전 인서트는 필터 고정도 찍찍이로 하고 구조적으로 부실한 부분이 있었는데 다 개선됐습니다.

인서트에 달린 찍찍이가 없어졌으니 필터도 부착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필터 가장자리를 플라스틱으로 마감해서 탄력도 생기고 인서트에 탈부착하기도 훨씬 쉬워졌습니다.

 

내용물 살펴봤으니까 마스크를 쓰려면 각 부품들을 합쳐야겠죠.

순서대로 끼워보겠습니다.

인서트에 필터를 끼운 상태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정면, 필터에 있는 홈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그리고 천 마스크를 외부에 끼워줍니다
위에서 본 모습
정면입니다
안쪽입니다

일회용 마스크야 프리사이즈라 얼굴을 마스크에 맞추는 식이지만 이런 마스크가 그러면 안되죠.

상품 페이지에 사이즈 기준표가 나와있으니 구입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꼭 길이 재보시길 바랍니다.

 

프레카 '마스크' 사이즈표
프레카 '인서트' 사이즈표

 

 

오랫동안 사용하고 마음에 들어서 다시 신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콧대쪽으로 새어 나가는 입김에 의한 김서림이 신경쓰이시는 분은 구입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안경에 김서림 방지 코팅을 하고 일회용 마스크를 쓰는 게 좀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지만,

김서림 코팅은 언젠간 벗겨지기 마련이고 게다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쓰고 싶은 마음도 무시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가격이 가격이라... 혹시라도 선택해야할 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첨부한 영상은 오픈박스부터 착용까지 해보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