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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신변잡다 이야기

눅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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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다행히 엄청나게 덥지는 않지만...

여름 특유의 끈끈한 더위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ㅎ

주말동안 약속없이 방안에서 모니터 속 캔버스만 노려봐도 나오는 건 없고...

억지로 짜내봤자 별 거 없을 거 같아서 나가볼까 싶어도 왠지 비가 올 거 같은 꾸질한 하늘이고 말이죠.

비오는 모습 보기 좋은 까페라도 하나 알아뒀다면 좋겠지만

음 모르겠네요 ㅎ

집 근처엔 죄다 브랜드 까페들만 득시글해서 별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뭣보다 편의점에만 가도 스타벅스 더블샷이 있는데!!

3000원도 넘는 커피 사 마시면서 편의점 더블샷보다 맛이 없다니까요?! ㅎㅎ

네...

뭐...

결론은 눅눅한 주말이네요.

으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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