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는 아이폰 게임 Buddy Rush

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

잉여잉여 열매를 먹고 집안을 왕자님 공에 굴려지듯 굴러다니는 요즘입니다.

사실은 비가 와서 안나갔지요.

오늘은 비가 안왔는데도 안나갔네요.

네 설득력 없습니다 으윽.

최근 무료나 엄청나게 가격인하된 게임들을 받아서 해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걸 건졌네요.

뭐 이미 유명한 게임이긴 하지만...

Buddy Rush라는 게임입니다.

네, 타이틀은 요로코롬 생겼구요.

일반 MMORPG같은 느낌이지만 이 게임만의 특징은 페이스북 연동을 하면 버디러시를 즐기는 친구의 캐릭터를 받아와서 동료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친구가 없는 저는 그래서 재미를 못 보고 있지요 하하하.

...하하하.

뭐 여튼 겜 자체는 그냥 단순해요, 요즘 온라인게임처럼 복잡한 스킬트리나 기술도 없고 간단간단.

저는 뭣보다 캐릭터들이 맘에 들어서 말이죠...

요런 느낌이에요.

세세하진 않지만 꾸밀 수 있는 요소도 은근 많아서 상점을 가보면

이런 식으로 꾸밀 수 있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캐릭터가 정말 다양하게 많답니다, 와우할때도 룩덕후였던 저에겐 가뭄의 단비...?!

그러니까 언데드 남캐 도적이 최고에요 그렇죠??

네 뭐 여튼, 칩스라고 되어있는 숫자가 화폐인데 유료로 결제해서 구해야하지만 무료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점들어가보면 첫화면에서 아예 무료 칩스 받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링크를 걸어줘요.

거기서 무료앱들 받아서 실행 한번 해주면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그리고 나서 앱은 지우면 되구요.

제 캐릭터도 그렇게해서 사용하고 있는 유료캐릭이구요.


공략글을 쓰려는 생각은 없었으니 대충 요정도만... 뭐 쓸만한 이야기 없을까 궁리하다 쓴거라서요;;;


참고로 헝그리앱이라는 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요 ㅎ

무료로 바뀌거나 가격인하되면 바로바로 대문에 뜨더라구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