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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x패밀리 콜라보 글을 쓰다보니 안 쓸 수가 없어서.
캐릭터들 아웃핏3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나오는 주기가 개 느려서 문제지.
문제는 아바타 코스츔인데...
스파6에는 돈 주고 사고 싶은 코스츔이 너무 적습니다.
죄다 디자인 똥망 진짜.
당신 눈이 괴로운 건 알 바가 아니니 예를 들어볼까요?
일단 작년 11월초에 배포된 할로윈 코스츔입니다.
작년 11월 중순에 배포된 카오틱 큐트(?) 세트입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올해 1월 초에 배포된 눈꽃 세트입니다.
이것 말고도 파이팅 패스로 모을 수 있는 복장들이 있습니다.
여름 복장은 그냥저냥 봐줄만 했고 라시드와 아키가 추가되면서 배포된 복장은 괜찮았는데...
마음에 드는 건 오니츠카 타이거 콜라보 뿐이었고 그 외에는 골라 입고 싶은 옷이 전혀 없습니다.
아니 진짜 복장이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요.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IP의 디자인이 워낙 굵고 두툼한 느낌을 주로 가져가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모든 옷의 라인이 두껍고 세련된 맛이 전혀 없이 일관성도 없고 예쁘다는 느낌도 없는 건 너무하잖아요.
아 좀 제발.
코스츔 비싸서 문제인 거 이전에 사고 싶은 옷을 좀 디자인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좀 제에에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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