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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IT

애플 "유럽서 갤탭10.1 팔면 개당 3억 내라"

애플 "유럽서 갤탭10.1 팔면 개당 3억 내라"



라는 애플의 가처분 신청을 독일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 지역에서 당분간 갤텝은 판매되지 않을 예정이네요.

판매는 가능하지만 하나 팔고 3억 벌금 낼 매장이 어딨을까요 ㅋㅋ


일단 이게 확정된 사안은 아니고 가처분 신청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이 삼성과 표절시비로 한창 아웅다웅하는 거야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다들 아시겠죠.

그 연장선 중 하나가 이번 가처분 신청인데 이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법원의 확정 판결이 어떻게 내려지냐에 따라 유럽에서 갤텝을 영영 못 볼 수도 있고,

아니면 그간의 판매하지 못한 손해를 애플이 삼성에게 보상할 수도 있는 거죠.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삼성 열라 싫어해요, 모니터는 어쩔 수 없이 삼성 쓰고 있지만 -_-

하지만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을 애초에 묵살시켜버리는 애플의 행동은 엄청나게 짜증나는군요.

저도 갤탭이 아이패드를 엄청나게 배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갤탭만큼 아이패드를 쫓아가는 라이벌 구도를 지닌 타블렛이 얼마나 되냔 말이죠.

애플이 표절건으로 삼성에게 이긴 후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한해서만 싸그리 갈아치우게 만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갤탭은 대체 피쳐폰 아이콘 언제까지 쓸거니...?? K7 잘 나가는거 보고 뭐 배운거 없냐??

이 싸움이 애플의 일방적인 승리가 아닌 재기 가능한 삼성의 욕보기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삼성은 싫어요, 존나 거만하고 싸가지가 없거든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