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Marley] 더 하우스 오브 말리 Chant Mini BT - 블루투스 스피커

네 사랑으로 사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말리밥 아저씨한테서 또 하나 업어와버렸습니다.

원럽 원럽 야만~

예전부터 사고 싶어서 눈독 들이던 녀석이 있었는데 

요놈 이었거든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인데 사이즈가 아담하고 들고 다니기 편할 듯 해서 자전거 타러 갈때 뽕짝어르신들 퇴치용(...)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녀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였나 어디였나에서 신상 헤드폰 디자인을 발견해서 볼까해서 들어갔더니...

블루투스 스피커의 신상 디자인이 이미 나와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제 눈 앞에는 결제완료 창이 떠있....

여튼 사진갑니다 허허헣.

헤드폰과 같이 질렀더니 가죽팔찌 두개에 새로 디자인된 금속팔찌도 왔네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밥솥 닮은 둥글한 자태!!

뒤쪽에 요로케 고리를 걸 수 있습니다

소리가 나오는 부분은 이렇게 위에

저 고무 패킹 부분을 열면 충전단자가 나와요

제 손이 큰 편이 아닌데도 한손에 딱 들어오고 무겁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귀여워!!!

그런데 자그마한 주제에 소리는 우렁차네요... 

집안에서 조용할땐 아이폰으로 볼륨 세칸 이상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

사진만으론 감이 덜 올 수 있을 수 있으니 동영상도 갑니다아~

음악과 녹화를 동시에 할 수는 없어서 소리 나오는 영상은 못 찍었네요.

막짤은 밥통을 머리에 얹은 우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