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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Island
- Signiture Cocktail of Inchul Kang -
Hello yellow sweet
10월달 추천 메뉴였던 창작 칵테일입니다.
메뉴에 전체적으로 바나나 리큐르를 활용한 칵테일이 적었고 특히 바나나의 맛을 주력으로 보여주는 칵테일이 없어서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던 맛이었습니다.
Recipe
- Shaking -
Banana Liqueur
Triple Sec
Apricot Brandy
Amaretto
Orange Juice
+
Bananan slice with Sugar Melting
Sweetness ■■■■□
Sour ■□□□□
Bitter □□□□□
ABV ■■□□□
재료의 성격을 이해하시는 분은 맛도 예상하기 쉬우실 겁니다.
대놓고 이걸 먹고 당분을 보충해라!! 라는 느낌으로 달게 만들었습니다 ㅎ
가니쉬조차도 바나나를 심플하게 그냥 꽂아서 드릴 수 있었지만 굳이 설탕을 뿌리고 코팅을 해서 달달하게 세팅했네요.
이름을 정할때도 향긋한 바나나가 가득한 섬에서 달고 맛있는 바나나를 마음껏 먹으며 행복해질 수 있는 느낌을 드리고 싶어서 바나나 아일랜드로 지었습니다 +_+
낙성대 테일 오브 테일스에 오시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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