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 고우키에 이어 진 베가 등장 스트리트 파이터 6의 12월 첫번째 이벤트는 진 베가의 등장이었습니다.고우키가 참전했을 때랑 마찬가지로 배틀 허브에 '자이언트 어택'이라는 문구가 활성화되면서 중앙의 아바타 배틀 공간에 거대한 베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은 고우키 때와 같습니다.캐비넷에서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하거나,CPU전용 캐비넷에서 진 베가와 싸우거나,아바타 존에서 진 베가와 싸우면서 포인트를 획득하면 됩니다.그리고 획득한 포인트와 진 베가를 파동권 이벤트로 쓰러트린 횟수에 따라 캐릭터 스킨 빼고 모두 구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티켓 획득이 가능합니다. VS 진 베가 캐비넷 캐비넷 PVP 대전은 늘 해왔던 거니까 넘어가고.이번 진 베가는 CPU 캐비넷에 어드벤티지 옵션이 생겼습니다.고우키 때는 이런 옵션도 없었어서.. 스파6 난입 일러스트 투표 좀 아쉽다 꽤 전부터 공지가 됐었는데 인게임에서 사용될 난입 연출용 일러스트를 공식적으로 모집했었습니다. 게임의 인기가 인기다보니 일러스트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금손님들께서 어마어마한 작품들을 올려주셨죠.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지만 몇 가지만 보여드리자면,물론 걔중에는 캐릭터성을 생각하지 않고 성적인 면만 강조하거나 아예 장난을 치거나 하는 그림도 많긴 했습니다.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자랑하네요....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인기캐가 아니면 참여율이 저조합니다.의외로 특히 고우키가 잘 안보이네요, 게임에선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데 제가 진짜로 하고 싶은 얘기는 그림이 쩐다는 게 아니라 배틀 허브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투표 목록입니다. 당연히 저보고 그리라면 못 그리고 다들 열심히 그리셨.. 캡콤이 미쳤나 돈을 퍼주고 있다 5월 22일 많은 스파 유저가 기다리던 고우키가 등장했습니다.그리고 저번주인 5월 말까지 고우키 발매 관련 이벤트가 크게 있었습니다.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배틀 허브에 출현한 가상의 거대 고우키를 공격력으로 치환되는 점수를 모아 파동권을 발사해서 얼마나 많이 쓰러트리는 미니 게임이었습니다.이 이벤트만 해도 드라이브 티켓을 뿌려대서 완전 혜자였는데 딱히 포스팅까지 할 생각은 없었거든요.근데...바로 다음주인 6월부터 스트리트 파이터6 1주년 이벤트를 하면서 드라이브 티켓을 또 뿌리는 게 아니겠습니까.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일단 바로 직전에 했던 고우키 이벤트에서 뭘 줬는지 가볍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기존 보상 메뉴와 별개로 토너먼트 이벤트에 가면 또 다른 보상 목록이 있었습니다.왼쪽 이미지는 거대 .. 1월 26일, 8을 짊어진 둘 중 하나의 선택 1월 26일,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두 타이틀이 같은 날에 발매됩니다. 둘 모두를 사랑하는 입장에서는 공교롭다, 혹은 안타깝다고 밖에 표현이 되질 않습니다. 용과 같이8과 철권8이 같은 날 동시에 발매됩니다. 8이라는 숫자의 모양 때문인지 한쪽은 무한, 한 쪽은 사슬로 끝없이 이어진 형상을 구현했군요. 물론 둘 다 구입하면 됩니다만, 항상 문제는 시간이죠. 하나에 몰입해도 모자랄 시간인데 두 게임을 동시에 진행할 자신만큼은 도저히 나지 않습니다. 용과 같이 8 용7에서 새로 등장한 카스가와 용7 외전으로 밝혀진 키류의 뒷이야기가 용8로 이어집니다. 턴제 RPG로 바뀐 용7이 많은 우려를 모았었지만 게임성으로 걱정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도심을 돌아다니는 재미는 여전했고 언제나 놓칠 수 없는 서브 퀘스트와 .. [스파4 아레나] 흔한 안타깝게 플레이하는 유저 유형 정리 팁도 공략도 아닌 그냥 지나가는 넋두리입니다, 하지만 글 읽는 분이 자신의 이야기다 싶다면 역공략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어떤 격투게임이든 절대적인 밸런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한 밸런스의 게임을 만들려면 캐릭터 딱 하나만 넣어두고 그 캐릭터끼리만 대전하면 완벽해 지겠지만 그게 무슨 재미겠습니까. 고로 사기캐는 패치로 조정할 수 있더라도 어떤 격투게임이든 상대적인 조건하에 그 편차가 작던 크던 강캐라는 게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아레나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강캐를 선택하고도 유독 한두가지 패턴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마도 아레나가 모바일 게임이라 조작이 힘들어서일 확률이 높다고 이해는 하려고 합니다만... 이만하면 엄청나게 단순화.. [스파4 아레나] 시즌3 감상평 드디어 시즌3 가 열렸습니다. 1시즌 초반 흥미 위주로 즐겼던 유저들은 많이 그만둔 듯 하고 마스터 물에서 노는 네임드 유저들이 거의 안착된 상황이죠. 시즌2가 시작됐을때는 딱히 글을 쓰지 않았지만 넥슨이 정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1시즌에 비하면 추가된 요소도 그렇고 정말 많은게 바뀌었는데 중요한 건 유저가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이루어졌다는데 있죠. 다만 서버나 네트워크쪽 문제는 여전히 대두되고 있으며 무시못할 피해를 경험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서버 렉을 악용하는 사례는 많이 줄어들은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쓰레기같은 짓을 하는 종자들도 가끔 이야기가 들리구요. 종합적으로는 저도 돈슨이라고 욕하는 편입니다만 아레나의 계속되는 변화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2시즌 때부터 크게 바뀐 요소들..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디제이]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정말 오랫만에 쓰는 글이네요~ 다섯번째 안내 캐릭터는 디제이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1시즌 무렵엔 저주받은 최약캐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디제이한테 가장 많이 애정을 쏟다보니 의외로 할만 하더군요. 이러다 고우키 같은 애들은 평생 공략글 못 쓸 거 같네요. 브랑카를 먼저 써보려고 했는데 다루는 재미가 디제이 쪽이 훨씬 높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안적적인 장풍, 대공기, 돌진기, 연타기술을 모두 보유한 ..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바이퍼]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네번째 안내 캐릭터는 바이퍼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하지만 강합니다!!! 그리고 다루기 어렵습니다... 조금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지만 극한의 컨트롤을 익히려면 지금까지 제가 소개드린 캐릭터 중 가장 고수용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제가 설명하고도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 같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원거리에서 상대의 발 밑을 공격하는 하단 판정 기술이 자동으로 상대 위치를 추적. - 특정 기술을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