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눅눅함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다행히 엄청나게 덥지는 않지만... 여름 특유의 끈끈한 더위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ㅎ 주말동안 약속없이 방안에서 모니터 속 캔버스만 노려봐도 나오는 건 없고... 억지로 짜내봤자 별 거 없을 거 같아서 나가볼까 싶어도 왠지 비가 올 거 같은 꾸질한 하늘이고 말이죠. 비오는 모습 보기 좋은 까페라도 하나 알아뒀다면 좋겠지만 음 모르겠네요 ㅎ 집 근처엔 죄다 브랜드 까페들만 득시글해서 별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뭣보다 편의점에만 가도 스타벅스 더블샷이 있는데!! 3000원도 넘는 커피 사 마시면서 편의점 더블샷보다 맛이 없다니까요?! ㅎㅎ 네... 뭐... 결론은 눅눅한 주말이네요. 으허 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