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6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권 8 신캐 클라이브 등장, 하지만 화력이 부족했다... 시즌 추가 캐릭터를 한 번에 공개하는 스파 6와는 다르게,철권 8은 인원수를 먼저 공개한 후 추가 캐릭터를 하나씩 차례대로 공개합니다.그러니 스파 6 유저들은 좋든 싫든 내려놓고 다음 캐릭터를 기다리지만,철권 8을 주로 즐기는 유저분들은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될 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길 바라게 되죠. 24년 12월 17일.철권 8의 4번째 Season 1 추가 캐릭터가 공개 됐습니다.무려 기존 철권의 캐릭터도 아닌, 다른 격투 게임의 캐릭터도 아닌,JRPG의 상징인 Final Fantasy의 최신작 16의 주인공인 클라이브 로스필드로 확정 되었습니다. Season 1의 콜라보 캐릭터이미 철권 7에서 같은 파판 출신의 녹티스가 출연한 적도 있고,검을 쓰며 개근한 요시미츠와 총을 쓰는 니나와 함.. 진 고우키에 이어 진 베가 등장 스트리트 파이터 6의 12월 첫번째 이벤트는 진 베가의 등장이었습니다.고우키가 참전했을 때랑 마찬가지로 배틀 허브에 '자이언트 어택'이라는 문구가 활성화되면서 중앙의 아바타 배틀 공간에 거대한 베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은 고우키 때와 같습니다.캐비넷에서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하거나,CPU전용 캐비넷에서 진 베가와 싸우거나,아바타 존에서 진 베가와 싸우면서 포인트를 획득하면 됩니다.그리고 획득한 포인트와 진 베가를 파동권 이벤트로 쓰러트린 횟수에 따라 캐릭터 스킨 빼고 모두 구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티켓 획득이 가능합니다. VS 진 베가 캐비넷 캐비넷 PVP 대전은 늘 해왔던 거니까 넘어가고.이번 진 베가는 CPU 캐비넷에 어드벤티지 옵션이 생겼습니다.고우키 때는 이런 옵션도 없었어서.. 베가 참전, 캡콤은 유저가 뭘 원하는지 똑똑히 알고 있다 https://youtu.be/Ehp6AJvjc04?si=TkpIoVbM8GCJg-8lStreet Fighter 6 Vega고우키 때도 굳이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장군님 돌아오셨습니다.아니 어떻게 고우키 다음에 베가??캡콤이 고우키 뽕맛을 보더니 뒤를 생각 안하고 카드를 죄다 꺼내는 느낌이네.하지만 유저는 좋죠? 물론 철권8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인 걸 알고 있습니다.게다가 철권8은 초반 로스터가 워낙 많았어서 추가 캐릭터로 뭘 꺼내게 될지도 좀 의아하고.그렇다고는 해도 리디아는 너무 했잖아... 이하 장군님 짤 대방출 훅훅헉헉 스파6 럭키 53연승 스파6 초반에 초보자 왕창 몰릴 때나 있던 일이었는데, 그때는 50연승으로 하고도 기록을 어디서 확인하는지 몰라서 제대로 기록해 놓지도 못 했거든요. 이건 진짜 실력이 아니고 극초반에 초보분들이 연달아 대전을 신청해서 운 좋게 달성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연승을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어떤 일본분과 배틀허브에서 붙었는데 꽤 오래 했는데도 안 나가고 계속 리매치를 신청하시는 거에요. 저야 뭐 비슷한 실력끼리 하면 좋으니까 했죠. 근데... 한 30판 넘어가니까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처음엔 잠깐 어디 갔나? 했는데, 싸우다말다 하다가 그게 53연승까지 갔습니다. 이번엔 연승 기록 확인하는 곳에서 제대로 스샷을 남겼죠. 물론 제가 잘해서 그랬다는 게 절대 아니고;; 말씀 드렸듯이 중간에 안 움직인 판.. 스파6 아바타 코스츔 디자인 좀 신경써라 제발 스파이x패밀리 콜라보 글을 쓰다보니 안 쓸 수가 없어서. 캐릭터들 아웃핏3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나오는 주기가 개 느려서 문제지. 문제는 아바타 코스츔인데... 스파6에는 돈 주고 사고 싶은 코스츔이 너무 적습니다. 죄다 디자인 똥망 진짜. 당신 눈이 괴로운 건 알 바가 아니니 예를 들어볼까요? 일단 작년 11월초에 배포된 할로윈 코스츔입니다. 작년 11월 중순에 배포된 카오틱 큐트(?) 세트입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올해 1월 초에 배포된 눈꽃 세트입니다. 이것 말고도 파이팅 패스로 모을 수 있는 복장들이 있습니다. 여름 복장은 그냥저냥 봐줄만 했고 라시드와 아키가 추가되면서 배포된 복장은 괜찮았는데... 마음에 드는 건 오니츠카 타이거 콜라보 뿐이었고 그 외에는 골라 입고 싶은 옷이 전혀 없습.. 스트리트 파이터 6 X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 아웃핏3가 얼마 전에 업데이트해서 잊고 있었는데 스파이X패밀리 극장판 기념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낮에 업데이트 됐더군요. 저녁 먹고 느긋하게 들어갔더니... 얇은 요르, 두꺼운 요르, 덩치 큰 요르, 남자 요르, 이상한 요르 등등등... 이미 배틀 허브는 요르로 바글바글했네요. 의상을 캐시인 파이터 코인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고 인게임 머니인 드라이브 티켓으로만 구입하는 거라 로이드 의상, 요르 의상 모두 부담없이 질렀습니다. 충분히 현재 아바타에 만족합니다만 로이드와 요르 머리로 교체할 겸 바디샵 들려서 외형도 살짝 다시 만져줬네요. 먼저 로이드입니다. 그리고 요르. 제가 캡콤도 좋아하고 스파도 좋아하지만... 진짜 개떡같은 코스튬만 보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옷을 만나니까 너무 좋아요. 생.. 일지) 스파6 - 드디어 Outfit 3 트레일러 공개 드디어!! 추가 캐릭터를 제외한 초기 로스터 캐릭터들의 세번째 스킨이 공개됐습니다. 여전히 빡치는 건 Outfit 3 출시된 게 아니고 그냥 영상만 공개됐다는 겁니다. 아! 쫌! 디자인 끝났으면 출시하라고!! 사 줄테니까 좀 내달라고!!! 영상 공개와 함께 컨셉 디자인을 조금 더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됐더군요. 순서는 공홈 개발비화(https://www.streetfighter.com/6/ja-jp/column/detail/guest_01)에 소개된 순서입니다. 스파6 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복장은 일러스트를, 그 외에는 영상 캡쳐를 사용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Kimberly 킴벌리의 outfit 1은 근대 닌자인 무신류의 복장, outfit 2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느.. 리뷰) 스트리트 파이터 6 어릴적 비디오 게임은 오락실에서 주로 접했기에 나에게 게임이란 격투게임이나 마찬가지인 시절이 있었다. 남들 스타1에 미쳐있을 때 조차 격겜하러 오락실을 갔던 나였지만, 관심은 점점 mmorpg로 빠지기 시작했고 결국 와우하느라 대부분의 다른 게임을 외면할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렇게 좋아하던 철권 시리즈조차 철권7 때 결국 흥미를 잃어버렸다. 혹시나 싶어 DLC 캐릭터와 묶어서 판매하는 스파5를 할인하는 김에 구입했었지만, 그조차도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모셔놔버리고 말았다. MMORPG의 시대가 황혼을 맞이하고 내 취향이 소울라이크에 온전히 머무르게 되었을 때 즈음, 설마 내가 예전에 시간만 나면 와우에 접속하듯 스파6에 접속하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무엇이 스파6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