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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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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아머드코어6 3회차 완료 드디어 3회차를 완료하고 세가지 모두 엔딩을 봤습니다. 진짜 프롬 게임의 엔딩 영상들 중 가장 정성들여 만들었더라구요. 그나마 세키로가 좀 친절했었고 다크소울만 해도 보면서도 이게 먼소리야 뭐 어떻게 됐다는거야 싶어서 다들 프롬뇌 돌렸었는데, 아머드코어6 엔딩들은 이후에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0년만의 아머드코어 신작이었기에 받은 감흥이 컸네요. 제 마지막 아머드코어가 라스트 레이븐이라 아코4나 아코5를 건너뛴 덕에 조작법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더이상 토끼뜀이 필요없어져서 너무너무 편했고, 당연했던 무장인 라디에이터와 익스펜션 파츠가 없어졌고, 맵 켜서 돌려가며 여기가 어딘지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고, 소프트 록온부터 하드 록온까지 지원해서 상대를 ..
일지) 아머드코어6 2회차 완료 1회차는 순식간에 마무리했는데 다른 게임, 특히 스파6를 같이 하다보니 2회차 엔딩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1회차에서 웬만한 보스들은 공략영상도 만들었기 때문에 쉽게쉽게 넘어갔습니다. 2회차에서 새로 만나게 된 보스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고 딱히 패턴을 숙지할 필요도 없어서 역시 쉽게 넘어갔네요. 2회차 막보스도 세 번 트라이해서 잡았던가. 다만 1회차때는 엔딩봐도 뭐 딱히 없다가 2회차에는 아예 세트로 파츠를 줬네요 헣. 마지막 전투의 스테이지도 1회차와 다른 곳이었네요. 시작하기 전에 분위기가 멋있어서 스샷스샷스샷샷 했음. 2회차까지 봤으니 맘만 먹으면 호로록 진행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이런저런 게임 동시에 하다보면 3회차 엔딩은 언제 볼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PVP는 찐 망자들이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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