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노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간 리뷰) 용과 같이 8 포스팅 했듯이 얼마전에 용8 디스크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비록 발매일 12시 땡치고 시작은 하지 못 했지만 받자마자 5일 넘게 용8만 붙잡고 있었네요. 꽤나 오래 한 거 같은데 이제 겨우 중반쯤 도달한 느낌입니다.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즐길 거리도 아직 엄청나게 남아 있구요. 현재 9장을 플레이 중입니다. 지금까지 느낀 점들을 요약해서 적어보겠습니다. RPG로서의 용과 같이 8 도심을 돌아다니며 온갖 이벤트를 만나고 미니게임을 즐기는 역대 시리즈의 근본은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그렇기에 RPG와 액션이기에 다를 수 밖에 없는 건 역시 전투일 겁니다. 용과 같이 팬들 사이에서도 RPG로 노선을 튼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분이 꽤 있습니다. 주인공은 언제나 키류였지만 4탄과 5탄에서 이미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