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드게임 까페, 그리고 윙스팬 Wingspan 제가 10살쯤으로 좀 많이 거슬러 올라가면,사촌형이 외국에서 살다 한국에 온 덕분에 잡다한 게임들을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전설의 명작인 줄도 몰랐던 울티마부터 삼국지2까지 PC게임을 알게 된 계기였었네요.그리고 보드게임도 몇가지 같이 했었는데 기억나는 두가지 중 하나가 라이프, 다른 하나는 캐슬 리스크였습니다.중학교에 들어가면서는 아날로그 게임보다는 아케이드, 슈퍼패미컴 등의 디지털 게임에 집중하게 됐습니다.취미가 맞는 친구들과 만나 TRPG의 매력에도 빠졌었습니다만 보드게임에는 관심을 끄고 살았었네요.00년대에 보드게임 까페 유행할 때 할리갈리 좀 해보고 지인의 원스 어폰 어 타임과 달무티 정도를 해본 게 다니까요. 다시 보드게임을 접하게 된 건 우연히 집 근처에 보드게임 까페가 많이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