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지) 아머드코어6 3회차 완료 드디어 3회차를 완료하고 세가지 모두 엔딩을 봤습니다. 진짜 프롬 게임의 엔딩 영상들 중 가장 정성들여 만들었더라구요. 그나마 세키로가 좀 친절했었고 다크소울만 해도 보면서도 이게 먼소리야 뭐 어떻게 됐다는거야 싶어서 다들 프롬뇌 돌렸었는데, 아머드코어6 엔딩들은 이후에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0년만의 아머드코어 신작이었기에 받은 감흥이 컸네요. 제 마지막 아머드코어가 라스트 레이븐이라 아코4나 아코5를 건너뛴 덕에 조작법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더이상 토끼뜀이 필요없어져서 너무너무 편했고, 당연했던 무장인 라디에이터와 익스펜션 파츠가 없어졌고, 맵 켜서 돌려가며 여기가 어딘지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고, 소프트 록온부터 하드 록온까지 지원해서 상대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