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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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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5가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오늘 오후에 초회판 코드를 받고 퇴근하자마자 설치를 시작했습니다!!아시아권은 17일 새벽2시인가에 서버가 열린다고하니 어쩔 수 없이 조바심내며 기다려야겠네요. 게임방송을 해보고는 싶은데 롤도 하스스톤도 제 취향이 아니라 마땅히 할만한 게 없더라구요.그냥 남들보다 조금 늦은 Metal Gear 5나 Rise of Tomb Raider 등의 액션게임들 간간히 방송하면서 이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워낙 격투게임을 좋아해서 핸드폰으로도 얼마전에 서비스 종료된 SF4 Arena를 질리지도 않고 계속하고 다녔고... PS4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TTT2는 못 구했지만 철권6까지 참 꾸준히 사모으기도 했구요. 분명 클베 유저들이나 한창 동체시력 쩔어주는 어린 친구들한테는 밀리겠지만 올드부심으로 꾸준히 플레이하며 ..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아벨]을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마지막 공략입니다, 이번 패치로 인해 SS 뱃지가 추가되면서 더이상 현질없이는 게임을 하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넥슨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 무료배포 인게임 결제 스타일의 게임의 수명을 유지시키는데는 이 방법 밖에 없으니 떠날 유저는 떠나는 것 뿐이죠. 이번 공략 캐릭터는 아벨입니다, 처음으로 쓰는 잡기 캐릭터가 되겠네요. 장기에프 보다는 기동력이 높고 혼다보다는 멀쩡하게 생기고 (응?) 즉시시전 기술 위주다보니 잡기 캐릭터 중에선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역시 풍림화산에 비하면 비주류죠, 특정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적기도 하고 해서 유저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편..
[스파4 아레나] 흔한 안타깝게 플레이하는 유저 유형 정리 팁도 공략도 아닌 그냥 지나가는 넋두리입니다, 하지만 글 읽는 분이 자신의 이야기다 싶다면 역공략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어떤 격투게임이든 절대적인 밸런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한 밸런스의 게임을 만들려면 캐릭터 딱 하나만 넣어두고 그 캐릭터끼리만 대전하면 완벽해 지겠지만 그게 무슨 재미겠습니까. 고로 사기캐는 패치로 조정할 수 있더라도 어떤 격투게임이든 상대적인 조건하에 그 편차가 작던 크던 강캐라는 게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아레나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강캐를 선택하고도 유독 한두가지 패턴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마도 아레나가 모바일 게임이라 조작이 힘들어서일 확률이 높다고 이해는 하려고 합니다만... 이만하면 엄청나게 단순화..
[스파4 아레나] 시즌3 감상평 드디어 시즌3 가 열렸습니다. 1시즌 초반 흥미 위주로 즐겼던 유저들은 많이 그만둔 듯 하고 마스터 물에서 노는 네임드 유저들이 거의 안착된 상황이죠. 시즌2가 시작됐을때는 딱히 글을 쓰지 않았지만 넥슨이 정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1시즌에 비하면 추가된 요소도 그렇고 정말 많은게 바뀌었는데 중요한 건 유저가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이루어졌다는데 있죠. 다만 서버나 네트워크쪽 문제는 여전히 대두되고 있으며 무시못할 피해를 경험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서버 렉을 악용하는 사례는 많이 줄어들은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쓰레기같은 짓을 하는 종자들도 가끔 이야기가 들리구요. 종합적으로는 저도 돈슨이라고 욕하는 편입니다만 아레나의 계속되는 변화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2시즌 때부터 크게 바뀐 요소들..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디제이]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정말 오랫만에 쓰는 글이네요~ 다섯번째 안내 캐릭터는 디제이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1시즌 무렵엔 저주받은 최약캐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디제이한테 가장 많이 애정을 쏟다보니 의외로 할만 하더군요. 이러다 고우키 같은 애들은 평생 공략글 못 쓸 거 같네요. 브랑카를 먼저 써보려고 했는데 다루는 재미가 디제이 쪽이 훨씬 높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안적적인 장풍, 대공기, 돌진기, 연타기술을 모두 보유한 ..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바이퍼]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네번째 안내 캐릭터는 바이퍼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하지만 강합니다!!! 그리고 다루기 어렵습니다... 조금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지만 극한의 컨트롤을 익히려면 지금까지 제가 소개드린 캐릭터 중 가장 고수용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제가 설명하고도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 같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원거리에서 상대의 발 밑을 공격하는 하단 판정 기술이 자동으로 상대 위치를 추적. - 특정 기술을 상..
[스파4 아레나] 시즌2를 겪어보며 느낀 잡담들 시즌1이 가고 시즌2가 왔습니다아~ 은근히 바뀐 것들이 좀 있네요. 공식적이진 않지만 캐릭터 판정도 미묘하게 달라졌고 시즌1과는 상황도 많이 달라졌네요. 일주일 정도 놀아보고 느낀점들입니다. [티어가 경계가 더욱 허물어졌다] 시즌1을 고등급, 고강화 캐릭터로 마무리한 사람들이 2시즌에서 브론즈부터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브론즈가 브론즈가 아니에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고수들은 위로 쭉쭉 올라가서 마스터로 넘어가게 되면 다시 밑으로 내려오게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이아급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브론즈, 실버, 골드에 골고루 머무르고 있다는거죠. 저만해도 플레~다이아 사이에서 놀았었는데 지금은 골드입니다. 물론 하다보면 플레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만나는 유저들의 실력 격차가 큰 편이..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켄]을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세번째 안내 캐릭터는 켄입니다. 공략을 쓰는 첫번째 풍림화산류 캐릭터이지만 류, 사가트, 고우키에 비해서는 비주류죠. 그래서 공략을 쓰는 이유도 있습니다 ㅎㅎ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장풍과 무적 대공기를 모두 지니고 있음, 특히 승룡권은 류보다 훨씬 고성능에 고데미지 - 류보다는 쉽게 사용가능한 역가드 공격. - 잡기 캐릭터를 제외하고 캐미와 더불어 가장 긴 기본잡기 거리 보유. - 좋은 타겟 콤보와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특수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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