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ken 8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니폼] 광동 프릭스 철권8 울산 유니폼 최근에 생일이었거든요.뭔가 좀 지를 수 있는 여유 자본이 생겼습니다.평소에 생각해 두던 거 몇 개 구입하고 약간 돈이 남았는데 마침 아빠킹님 철권8 방송을 보고 있었거든요.아, EWC 철권8 이번에 울산 선수가 우승했었지, 유니폼 살 수 있나?싶어서 검색해보니 광동 프릭스도 MD샵이 있더군요.그래서 이번 EWC 우승을 거머쥔 광동 프릭스 유니폼을 울산님 마킹으로 질렀습니다. 구입을 어정쩡하게 목요일에 했더니 주말 지나 화요일에 배송이 왔습니다.옷 하나 준비하는데 뭘 그리 오래 걸리지...? 싶을 수 있는데,주문할 때 선수별 유니폼 목록이 있는 게 아니라 유니폼에 어떤 선수 이름을 새길지 고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주문이 들어가면 선수명을 인쇄해서 배송하느라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하여간 도착했습니다. .. 철권8 & 스파6 - 비교 감상 아무리 제가 스트리트 파이터2가 오락실을 점령했던 시절부터 격투게임을 해왔다고는 하지만, 여러 장르의 게임을 골고루 즐기다보니 투자한 시간과 실력이 항상 정비례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캐릭터 기술의 만듦새나 밸런스에 대해 평가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UI나 UX 같은 경험적인 측면에 대해 몇마디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타이틀 화면 철권은 8번째 시리즈라는 점을 이용해서 디자인했습니다. 숫자8을 사슬로 치환했는데 무한을 뜻하는 기호와 일치하기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미시마 집안과 얽힌 캐릭터들의 운명과 사투를 생각하면 역대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중요 인물이라지만 대체 왜 게임 킬 때마다 카즈야의 얼굴을 봐야하는 건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만. 스트리트 파이터는 여섯번째 .. 1월 26일, 8을 짊어진 둘 중 하나의 선택 1월 26일,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두 타이틀이 같은 날에 발매됩니다. 둘 모두를 사랑하는 입장에서는 공교롭다, 혹은 안타깝다고 밖에 표현이 되질 않습니다. 용과 같이8과 철권8이 같은 날 동시에 발매됩니다. 8이라는 숫자의 모양 때문인지 한쪽은 무한, 한 쪽은 사슬로 끝없이 이어진 형상을 구현했군요. 물론 둘 다 구입하면 됩니다만, 항상 문제는 시간이죠. 하나에 몰입해도 모자랄 시간인데 두 게임을 동시에 진행할 자신만큼은 도저히 나지 않습니다. 용과 같이 8 용7에서 새로 등장한 카스가와 용7 외전으로 밝혀진 키류의 뒷이야기가 용8로 이어집니다. 턴제 RPG로 바뀐 용7이 많은 우려를 모았었지만 게임성으로 걱정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도심을 돌아다니는 재미는 여전했고 언제나 놓칠 수 없는 서브 퀘스트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