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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게임 공략

게임 팁&태클 -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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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리뷰를 올렸던 니드 포 스피드 - 노 리미츠입니다.

근데 왜 굳이 관련 글을 또 올리는가하니... 역시나 이놈에 게임도 멍청멍청한 요소가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까는 글만 올려봤자 별 영양가도 없는 글이 될 거 같아 나름의 팁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공략이 아닙니다, 그냥 제 노하우입니다.



[Tip]

언더그라운드

- 뭐 딱히 팁은 없네요. 레벨 제한 걸릴때까지 열심히 진행해서 빨리 청사진 얻어서 업그레이드합시다.


차량 시리즈

- 언더그라운드가 레벨 제한에 막혔다면 여기서 레벨업 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 해당 시리즈의 출전 차량의 종류 (스트리트, 머슬, 스포츠 등등) 에 맞는 부품을 줍니다. 노리는 종류가 있다면 맞는 시리즈를 파봅시다.


토너먼트

- 상대 차량 매칭하기 전에 뒤로 나갔다 오면 상대 목록이 리셋됩니다. 슬슬 어려워진다고 느껴지는 타이밍이 오면 이왕이면 쉬운 상대랑 싸웁시다.

- 앞으로 어떤 코스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토너먼트용 코스는 대체로 짧습니다. 다 높으면야 좋지만 가속과 니트로가 승부에 많은 영향을 끼치니 이왕이면 그쪽부터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특별 이벤트

- 유일하게 골드로 스테이지를 넘길 수 있는 모드입니다. 꾸준히 모은 골드를 소비해서라도 차량을 손에 넣는게 나중에 정말 많이 편해집니다.

- 힘든 스테이지, 특히 헌터 스테이지는 정신건강을 위해 넘겨버립니다. 나머지는 깰만 해요.


그외 일반

- 초반 부품 업그레이드 시엔 돈이 적게 들어가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특히 다음 등급 부품을 장착하는 경우 가격이 극심하게 비싸집니다. 골드와 달리 캐시는 현질을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평소에 5~6만 캐시는 보유하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 암시장 아이템 가격이 현질 금액에 비례해봤을때 정신줄 놨나 싶을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골드는 인벤토리 용량 높일때와 특별 이벤트 스테이지 건너뛰기를 위해 아껴둡시다. 암시장 템은 골드 남아돌면 사도 되고 대부분의 템이 에픽 차량 얻지 않는 이상 당장 필요한 건 아닌게 많습니다.

- 특정 시간대에 몇분 전까지 소비했던 행동력이 꽉 차는 경우가 생기는데 조건이 뭔지 모르겠네요.

- 오토로 돈 벌기 제일 좋은 건 러시아워에서 근접운전을 노리는 것과 폭이 좁은 니트로 코스에서 니트로 밟고 지나가는 걸 노리는 방법인 거 같네요.

- 초반에 소유 중인 자동차의 종류가 많지 않을때는 아이템 들어오는데로 업그레이드하면 되지만 자동차가 모일 수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다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할 부품은 계전기이며 계전기처럼 범용으로 사용되는 부품은 회색이어도 아껴써야합니다. 반면 각 부위에 하나씩 쓰이는 (트레드, 벨브, 슬러브 등) 녀석들은 한두개만 보유해두거나 그때그때 구해서 써도 무난한 정도입니다.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XX 변환 키트 같은 녀석들도 앞으로 계속 사용할 차와 아닌 차를 구별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네 -_- 그럼 팁보다 더 많은 본격 태클 들어갑니다.




[Tackle]

언더그라운드

- 특별 이벤트 등에서 좋은 차 구해봐야 언더그라운드에서 사용하려면 레벨 40 넘어야합니다 -_- 이런 확.


차량 시리즈

- 특정 PR 도달하지 못하면 아예 시도도 못하는 스테이지 (주로 다음 단계 넘어가기 직전) 가 있습니다. 실력으로 커버하기도 힘든 게임이지만 그럴 여지조차 막아 놓음.


토너먼트

- 현질해서 토너먼트 활동력을 계속 보충하지 않는 이상 상위권은 불가능이에요. 포기하면 편해요.

- 토너먼트 닫혔을땐 일일 과제 하지도 못함.


특별 이벤트

- 토너먼트와 특별 이벤트가 동시에 닫혀있을 때는 정말 할 게 없네요 =_=


그외 일반

- 자동차 종류도 그렇지만 코스 진짜 미친듯이 우려먹습니다. 게임에 질리기 전에 코스에 질려요.

- 가뜩이나 활동력 부족한데 뒤로 가면 갈 수록 한판에 3개도 사용하게 만듬 -_- 일반 활동력은 10분에 1 오르고 토너먼트나 이벤트 티켓은 한시간에 1 오름... 하아....

- 세상에 마상에 레이싱 게임에도 결국 오토가 나와버렸네요;;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스테이지 클리어 후 뽑기로 얻게 만들어놓은 시점에서 결국 노가다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려고 도입하긴 했지만 이 뭐... 해보시면 아실거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왠만해선 플레이어 보다 코스 레코드가 좋습니다;;

- 근데 웃기는 건 오토도 가끔 방향 반대로 돌려서 벽에 부딪히고 미친 짓 할 때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 대체 PR이 뭔진 모르겠지만 대충 종합점수 같은데 PR이 높아도 깨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코너에서 떨궈도 직선 주로에서 7~80점 낮은 차량에게 따라잡히면 뒷목 잡는 상황이 오죠.

-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반복해도 경험치를 주지 않습니다, 아이템 노가다일 뿐. 망할.

- 아이템 노가다도 스테이지 진입할때 명시되는 템 안에서 고르긴 하는데 막상 클리어하면 같은 템이 두개 뜰 때도 있고 쓸데없이 꾸미기 화폐가 끼어들어서 원하는 템을 못 먹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꾸미기용 화폐 처음엔 없어서 아껴쓰는데 나중엔 쓸데없이 차고 넘치는데 계속 나와서 빡치네요.

- 특정 코스에서 가다말고 갑자기 멈춰서는 NPC 차량이 있습니다. 장난해??

- 부딪혀 날아간 차가 계속 코스에 남아있으면서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라고.

- 점프대 밟을때 조심해야하는게 공중에선 당연히 방향을 틀 수 없으니 착지 직후 벽에 부딪혀서 완전히 꼬이는 경우가 은근히 많고 어처구니 없게 두번 연속 점프했다가 윗쪽에 있는 다리에 부딪혀서 파손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 바닥의 요철도 주행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데 살짝 튀어나온 바닥 밟았다고 방향이 홱홱 바뀌는 말도 안되는 물리법칙을 선사하니 이것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조이패드 기준으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모바일에 비효율적입니다. 예를 들면 차고에서 다음 부품으로 넘어갈때 옆을 스와이프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걸 뒤로 나갔다가 다음 부품 선택하고 들어가서 다시 진행해야하는 쓸데없이 많은 과정을 거치게 강제합니다.

심지어 일일 과제 화면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은 일일 과제 버튼을 다시 한번 누르는 방법밖에 없을 정도로 멍청하게 설계했네요.

- 뒤로 가기 버튼도 A > B > C 의 순서로 화면을 거쳤다고 쳤을때, 어쩔 땐 C에서 A로 가는데 어쩔 땐 C에서 B로 가기도 하고 통일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 설치비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 경우인데 업그레이드할 때 세부 부품을 장착하다 만 부품이 있다면 캐쉬를 내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새로 얻은 차량에 쓰던 부품을 설치하려면 캐쉬가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하지만 보라색 부품부터는 캐쉬가 아니고 골드를 내야해서사람 빡치게 만들어줍니다.

- 어떤 스테이지에서 뭘 주는지 미리 알 수가 없으니 그냥 들이대보는 수 밖에 없음. 그렇게 인벤토리에 당장 쓸 데는 없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템이 쌓여만 갑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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