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 (1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5일째 - 인테리어 공사 좀 해줬지요 줄무늬 다람쥐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15일쯤 지났었나, 특정 행동을 반복하더군요.텀블링 한다고 하면 이해가 쉬우려나요... 케이지에 달아놓은 횃대와 천장을 반복해서 빙글 빙글 도는 행동을 하더군요.알아보니 뭐 문제있는 행동은 아니고 케이지가 좀 좁거나하면 그런식으로 움직인다고 하네요.그래서 결심했습니다,하늘다람쥐 집 확장공사!! 기본 케이지와 사이즈 최대한 비슷한 걸 주문해서 기존 것을 아래에, 새 것을 위에 얹어주고 케이블타이로 꽉꽉 묶어주었지욥. 네 요로코롬 위로 늘어났습니다. 이왕 사는 김에 포도나무 횃대도 넣어주고 다이소에서 마스크 사서 해먹도 만들어줬어요. 바닥 폭은 여전히 좁은 편이지만 위로 많이 넓어졌습니다. 공사중엔 혼자 놀으라고 냅뒀더니 텐트 구석에서 바깥 구경만 하고 있네요 ㅎㅎ 끝나고 .. 20일째 - 드디어 손위에 올라와서 밥 먹기 성공 이전에도 손위에 올라와서 밥은 먹었지만 몇개 먹자마자 바로 내려가는 수준이었거든요.그런데 3일전쯤부터 손위에서 먹을 거 다 먹기 전까지는 안내려오네요 +_+여기서 더 친해지면 손에서 안내려오는 단계까지 가야하는데 유독 소심한 아이라 시간이 좀 더 걸릴 거 같네요 거기까진 ㅎㅎ 그리고 좀 더 빛에 익숙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아직 밝은 건 싫은가봐요 흐헝. 안정기가 끝난 후 꾸준히 친해지는 중이에요 입양한지 이제 3주차 돌입하고 있습니다.초반엔 정말 제 손 피해 달아나기 바빠서 손으로 먹이 주는게 참 힘들었는데... 최근엔 제 손에서 올라와서까지 밥을 먹네요 +_+ 엄청난 발전 ㅎㅎ 초반 아직 안정기를 보낼때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다이소에서 둥지로 쓰기 좋은 바구니를 발견해서 넣어줬지요.전에 쓰던 플라스틱 둥지보다 벽이 낮아서 손으로 쓰담쓰담하기 더 편해졌습니다 ㅎㅎ처음에 쓰다듬을때는 손가락도 물리고 했는데 이젠 손바닥으로 덮어도 가만히 있네요.좀 이른 시간에 한 거라 잠이 덜 깨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만 =_=숨막히는 뒷태?!?!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폴더는 예에에에전에 만들어두고 한달을 좀 넘게 기다려서 드디어 글을 작성하네요. 네... 분양받은 하늘다람쥐가 드디어 왔습니다!!! 도망가면 안되니까 텐트안에서 케이지 속으로 옮겨줬고 내일까진 일단 안정상태를 유지시켜줘야 한다네요. 야행성이라 수건으로 휘덮휘덮해서 텐트안에 넣어뒀습니다. 얘들이 손을 쓸 줄 알아서 문 열고 나간데요 글쎄... 다음 포스트부터 본격적인 하늘다람쥐의 주인 조련기가 시작되겠습니다 음핫 +ㅁ+ ㅎ 사진은 오느라 고생했으니 힘내라고 주는 영양제 잘 받아먹는 다람쥐 //ㅁ// House of Maley - Positive Vibration [Lasta] 헤드폰을 질렀습니다!!! 간만에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요놈을 지르고 찍어놓은 걸 깜빡했더라구요. 브랜드는 이젠 왠만큼 유명한 하우스 오브 말리입니다. ...라곤 하지만 제가 막귀라 ㅋㅋ 청음샵 다니면서 이어폰 헤드폰 비교하시는 분들은 대체 뭘로 구분하는 걸까 궁금해요 허허허. 제가 디자인 계열 직종이라 그런지 음질보다는 이쁜 거 위주로 찾다보니 찾게 되서 말이죠. 닥터 드레도 이쁘긴 하지만 좀 많이 들고다니는 감도 있고 비싸긴 또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내가 뭐 음악 스튜디오 작업할 것도 아니고 -.,-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름엔 레게 + 비싼거 사봤자 돈낭비 + 이왕이면 이쁘고 평판 좋은 헤드폰을 찾다가 발견한게 요놈입니다. 일단 디맥샵 정품입니다....만, 밀봉 신품을 중고로 구했습.. 요츠바랑 단보 드드드드드드드디어 사버렸네요. 옛날부터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역시 카메라가 생기니까 살 생각이 굳어지는 거 같아요, 누가 뭐래도 단보는 정말 훌륭한 감성 뽐뿌 피사체 아니겠습니까 ㅎㅎ 구글에 요츠바 단보(혹은 담보)로 검색하면 감성 돋는 사진이 와르르 나오죠 *-_-* 딱히 보정이나 필터를 쓰지 않은 사진입니다만대충 찍어도 이렇게 나오네요 으아아아아 치유된다 ;ㅁ; 항상 들고 다니기엔 다소 파손의 우려가 있어서 힘들겠지만 가끔은 밖에 가지고가서 찍어봐야겠네요. 이제 사진 처음 찍어보는 일반인 수준의 저에게 있어선 좋은 땜빵 피사체(...)가 될 거 같습니다 ㅎㅎ iKaossilator - KORG *본 포스팅은 어떠한 형태로도의 불법 다운로드나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어플 소개 두번째 글입니다.아무래도 피규어로 첫 글을 시작하다보니 두번째도 작곡 어플 쪽으로 가게 되네요.사실 정확한 장르명을 뭐라고 해야할진 여전히 모르겠어요, 작곡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아니면 사운드 메이킹? 에디팅? 여튼 신디사이즈 분야 -_-; 에 있어 아주아주 유명한 이름이죠.Kaossilator의 어플 버젼 iKaossilator 입니다. 단순히 어플이 요래요래 새로 나왔어요~ 무료에요~하고 싶은 포스팅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카오실레이터가 어떤 놈인지 조금 언급해보겠습니다. 일단 원래 요놈이 어케 생겼냐하면요요래 생긴 놈입니다.꽤 투박하기도 하고 딱 봐도 좀 전문가를 위한 툴 처럼 생겼죠.대충 여러가지 사운드를 바.. Figure - Propellerhead *본 포스팅은 어떠한 형태로도의 불법 다운로드나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어플소개 관련 첫 글이네요, 예전부터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_~;기본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 사용기라는 느낌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 돌아다니다 알게 된 어플인데 이 어플도 거의 앱스토어에 등장하자마자 샀었더랬죠. 그런데 지금은 당당히 올해의 어플에 껴있는 녀석입니다. 앱스토어 메인에도 소개됐었던 적이 었었는데 그건 이미 내려가서 캡쳐를 못 헀네요.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작곡 프로그램입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적어서 작곡의 기준을 여기에 붙여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곡을 만드는 어플인거죠. 일종의 디지털 드럼머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이런류의 어플은 이미 많이 나와있기도 하..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