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

(6)
[Apple] 5세대 iPad Pro 10.5 이미 작년 여름에 구입했던지라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서피스, 모바일 스튜디오와 한참을 비교하다가 신중하게 결정한만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논문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공감하기 힘들겠지만 애플 펜슬 진짜 물건입니다.액정 타블렛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그림 그리는게 신세계일 뿐이네요 ㅎㅎ 당시 받았을때 찍었던 사진 갑니다! 애플 팬슬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가장 비판받고 있는 균형감은 사용하다보니 별로 문제거리로 삼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필압 감지는 역시나 와콤 타블렛 펜과 견줄 정도로 훌륭하구요.뚜껑은 아무래도 잃어버리기 쉬울 수 있습니다만 아이패드 특정 부분의 자석에 붙여둘 수 있습니다.아이패드에 꽂아서 충전하는게 추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전용 젠더가 있어서 항상 아..
애플 "유럽서 갤탭10.1 팔면 개당 3억 내라" 애플 "유럽서 갤탭10.1 팔면 개당 3억 내라" 라는 애플의 가처분 신청을 독일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 지역에서 당분간 갤텝은 판매되지 않을 예정이네요. 판매는 가능하지만 하나 팔고 3억 벌금 낼 매장이 어딨을까요 ㅋㅋ 일단 이게 확정된 사안은 아니고 가처분 신청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이 삼성과 표절시비로 한창 아웅다웅하는 거야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다들 아시겠죠. 그 연장선 중 하나가 이번 가처분 신청인데 이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법원의 확정 판결이 어떻게 내려지냐에 따라 유럽에서 갤텝을 영영 못 볼 수도 있고, 아니면 그간의 판매하지 못한 손해를 애플이 삼성에게 보상할 수도 있는 거죠.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
라이온(라이언?;)을 설치하지 않길 잘한 점 또 한가지 대부분의 맥 사용자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iWorks를 쓰고 있습니다. 당당한 정품 사용자... 'ㅅ'+ ...쿨럭 죄송합니다. 여튼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이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두둥. 두두둥. 두두두둥!!! 이번에 추가된 자동저장과 버전이란 기능을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없애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자동저장은 그렇다쳐도 타임머신에서 따온 듯 한 이 버전이란 기능... 분명 문서를 수시로 고치고 일일이 히스토리를 남겨야하는 작업에는 최적화된 기능일거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제가 워드 문서쪽은 잘 모르는지라 그렇다쳐도, 프레젠테이션은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다양한 variation을 만들어서 각각 이름을 다르게 달고 비교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 중 ..
나는 아직 눈표범이 더 좋단 말입니다!!! 라이온 출시의 열기가 약간은 사그라들어 이제야 좀 다운받을만 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을 당시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왔을때에도 낼롬 바꾸진 않았습니다. 제가 좀 보수끼가 있어서 익숙한걸 쉽게 쉽게 바꾸지 못하는 타입이거든요; 게다가 에어에 붓캠까지 쓰느라... 라이온을 설치해볼 용량이 간당간당합니다. 뭐 여튼 결국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미리 알아볼 필요는 있는거겠죠, 그래서 리뷰들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두둥 isao님의 포스팅에서 제 눈을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Spaces 때문에라도 맥을 쓴다고 말할 수 있는데 거ㅅ....가 아니고 칼질 당했다는 것!!! Spaces의 중요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전체 가상 데스크탑에서 어플 재배치가 불가능하다니요!! 아..
으아니 신형 맥북 에어라니 라이온이라니 http://www.apple.com/kr/macbookair/specs.html 아이고 에어산지 얼마나 됐다고 신형 에어가 발표되어 버렸네요... 딱 4개월 썼는데;;; 이젠 제 맥북도 올드 맥북이군요 어흑 ㅠ_ㅠ 새로 구입하면 라이온도 깔려있을거고... 음음. 중고로 팔려면 빨리 정해야하는데 문제는 8월이나 넘어야 국내에 물건이 들어온다는거죠. 일본은 벌써 풀렸던데 - 3- 8월이면 이미 학기중이라 저는 에어가 필요한 시점이라 그때 노트북이 없으면 절대 안되거든요... 아오. 아오아오아오 타이밍 안 좋군요. 나중에 출시되면 쓰던건 필요한 후배한테 적당히 싸게 넘겨주는 쪽이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으.
내게 아이패드가 필요없는 이유 아이패드 정식 발매로 인해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흥분상태인 것 같네요. 벌써부터 예약하신 후 데려오신 분들도 수두룩 하시고~ 뭐 저야 지인들 통해서 많이 만져는 봤으니 궁금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공짜로 주면 가지고는 싶죠!! 네 -.,- 아무도 공짜로 주진 않겠지만. 사족은 이쯤하고,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의 실용성과 효용성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계시죠. 저는 그분들과는 다르게 제게 아이패드가 필요없는 이유를 나열해볼까나요~ 1. 이미 아이폰이 있다. 네, 이미 저에겐 아이폰이 있습니다. 전화? 아이폰으로 하면 됩니다. 글 작성? 아이폰으로 하면 됩니다. 그림? 분명 아이패드 보단 불편하지만 아이폰으로 그리면 됩니다. 트위터? 말할 것도 없죠, 차라리 아이폰이 빠르고 편합니다. 인터넷은 화면보기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