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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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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로스트아크 3차 CBT 후기 5월23일 부터 시작해서 6월 3일까지, 드디어 3차이자 마지막이었던 CBT가 끝났습니다. 온 기대를 한 몸에 안고 관심을 감당하지 못해 삐꺽이던 1차와 2차 클베와는 달리 좋게말하면 여유있는, 나쁘게 말하면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네요. 덕분에 갈매기 소리 많이 안 듣고 바로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차부터 3차까지 모든 클베에 참여했었습니다만 단 한번도 만렙을 찍어보지 못했습니다... 밤 12시가 되면 칼같이 닫아버리는 서버 때문에 저처럼 새벽에 퇴근하는 직종의 사람들은 편하게 즐기기 힘든 스케쥴이었거든요. 때문에 만렙을 찍고 이후의 컨텐츠를 소비한 분들과는 달리 제한적이 경험을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겪어 본 리뷰는 아니라는 것을 염두해주시길 바랍니다. 1. 지리하게 반복되는 튜..
A:IR CBT 체험 리뷰 A:IRAscent Infinite Realm 12월 13일, 드디어 블루홀의 A:IR가 CBT를 시작했습니다.그간 신작이 없던 대한민국의 새로운 MMORPG이기 때문에 기대뿐만 아니라 걱정도 가득했네요. 이제 초반부를 겨우 벗어났을 뿐이기 때문에 섯부른 판단은 이르겠습니다만...그래도 첫날 경험한 CBT를 바탕으로 간단히 장단점을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적당히 세세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캐릭터.- 너무 화려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색감.- 상당히 신경 쓴 NPC들의 풀 보이스.- 정말 제대로 찰진 타격감. ...네 정말 이거말곤 생각이 나질 않네요. 단점- 블루홀의 고질병인 최적화를 의심하게 하는 게임 진입 로딩.- 한국게임은 피해가기 힘든 망할 nProtect.- 직업별로 정해져있는..
와우 6.1.2 토큰이 추가패치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20% 이상을 같이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게임인 와우입니다.2004년 11월에 오픈베타 이후 2005년 1월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중간중간 쉬긴 했어도 접지않고 계속했으니 10년 이상 꾸준히 즐겨온 게임이니까요.더이상 시간 관리가 안되서 접었던게 작년 10월쯤인가 그럴거에요... 네,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거죠 허허허. 그.런.데 아니 이게 무슨 소립니까 현금이 아니라 골드로도 계정시간을 추가할 수 있다니?!이번 토큰 추가 패치로 인해 현금으로 토큰을 사서 경매장에 올리면 골드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고 그렇게 골드로 구매한 토큰을 사용하면 계정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더군요.그 외에도 이미 계정시간을 다 소모했어도 캐릭터에 12만골드가 조금 넘게 있다면 바로 30일의 계정 시간을 ..
요즘하는 아이폰 게임 Buddy Rush 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잉여 잉여잉여 열매를 먹고 집안을 왕자님 공에 굴려지듯 굴러다니는 요즘입니다. 사실은 비가 와서 안나갔지요. 오늘은 비가 안왔는데도 안나갔네요. 네 설득력 없습니다 으윽. 최근 무료나 엄청나게 가격인하된 게임들을 받아서 해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걸 건졌네요. 뭐 이미 유명한 게임이긴 하지만... Buddy Rush라는 게임입니다. 네, 타이틀은 요로코롬 생겼구요. 일반 MMORPG같은 느낌이지만 이 게임만의 특징은 페이스북 연동을 하면 버디러시를 즐기는 친구의 캐릭터를 받아와서 동료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친구가 없는 저는 그래서 재미를 못 보고 있지요 하하하. ...하하하. 뭐 여튼 겜 자체는 그냥 단순해요, 요즘 온라인게임처럼 복잡한 스킬트리나 기술도 없고 간단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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