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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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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스파6 - 대체 스킨 출시에 왜 이리 소극적이냐 스트리트파이터6는 23년 6월 2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오... 벌써 5개월이나 지났네요. 여전히 디아4 같은 똥을 구입하느니 스파6를 구입한 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목에 써놨다시피 말이죠. 이 게임 새 스킨에 너무 인색하네요. 패스로 스킨이 꾸준히 나오고는 있긴 한데 전부 아바타용입니다. 그나마도 속도도 느리고 캡콤 특유의 그 뭐랄까... 지들끼리 멋지다고 감탄하고 웃기다고 낄낄댔을 것 같은 디자인도 그닥 맘에 안 듭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모은 파이팅 패스 코스츔들입니다. 여름에 받은 수영복 두가지 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격투가 느낌의 어깨 벌리고 서있는 자세 때문에... 비키니가 너무 어색합니다. 스트리트파이터 36주년 기념 패스로 받은 의상입니다. 점퍼..
리뷰) 스트리트 파이터 6 어릴적 비디오 게임은 오락실에서 주로 접했기에 나에게 게임이란 격투게임이나 마찬가지인 시절이 있었다. 남들 스타1에 미쳐있을 때 조차 격겜하러 오락실을 갔던 나였지만, 관심은 점점 mmorpg로 빠지기 시작했고 결국 와우하느라 대부분의 다른 게임을 외면할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렇게 좋아하던 철권 시리즈조차 철권7 때 결국 흥미를 잃어버렸다. 혹시나 싶어 DLC 캐릭터와 묶어서 판매하는 스파5를 할인하는 김에 구입했었지만, 그조차도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모셔놔버리고 말았다. MMORPG의 시대가 황혼을 맞이하고 내 취향이 소울라이크에 온전히 머무르게 되었을 때 즈음, 설마 내가 예전에 시간만 나면 와우에 접속하듯 스파6에 접속하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무엇이 스파6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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