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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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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감상] (스포없음)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Starcraft2 Legacy of the void 저도 스샷 붙여가면서 스토리 쭉 정리하고 막 그러고 싶지만...스토리야 위키 검색해보면 나오는거고 멀티 관련 팁은 커뮤니티가면 있으니 짧게 감상만 적겠습니다. 하루 당일치기 휴가로는 전반적으로 게임을 즐기기가 힘들어서 며칠 걸려서 마무리했습니다.그래도 매우 어려움 업적들은 제대로 완료하질 못했네요 으어어. 이래저래 장장 스타1 부터 시작되었던 대서시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토리 연출이나 흐름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더군요.중반까진 저도 자유의 날개부터 반복되는 패턴에 조금 지루한 면도 느꼈지만 테란과 저그와는 달리 프로토스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행동하니 개성있게 와닿은 면도 있었습니다.자유의 날개 정도는 아니지만 군단의 심장보다는 넉넉한 분량의 컨텐츠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장 논란이 되는 엔딩에 ..
2012 마지막 임진록 - YouTube 유튜브에서 발견한 마지막 임진록 영상입니다. 웹사이트에서 표시가 안되도록 되어있기에 유투브 링크 타시고 가서 보시면 됩니다. 이게 유튜브에 올라가도 합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링크가 끊어지겠죠. 다만 일단 공개된 영상이기에 링크를 걸어봅니다. 임요환과 홍진호!!! 스타1은 끝났지만 스타2와 LOL 활동 계속해서 쭉 이어나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
마지막 스타리그 - 10년 넘게 계속된 발자취가 멈추다 *스타리그에 대한 정보가 아닌 개인적인 회고록입니다 ㅎ 아직도 스타1을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이 기억나네요, 아마 대학교 1학년 때 같습니다.아니 세상에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나 ㅋㅋㅋ 완전 신세계네 ㅋㅋㅋㅋ (워크 시리즈를 못 해봤었거든요) 그리고 왠지 정의로워보일 것 같은 외계인을 주종족으로 선택한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ㅎ 그 후 PC게임의 전설로 군림한 이 게임은 어마어마한 영향을 세계 곳곳에 퍼트렸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뭐 말하나 마나죠. PC방, 프로게이머, 게임리그 등등 오로지 스타 하나 때문에 기존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수많은 새로운 개념들이 탄생했으니까요. 외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우리나라에선 게임만해도 먹고 살 수 있다!!! 라는 것을 입증한 첫번째 케이스이기도 하구요. 사실 엄청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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