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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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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 복순 567일 / 복돌 295일 복순이와 복돌이가 가장 신나는 새벽 간식 시간입니다!! 거의 항상 낮에 찍은 모습뿐이라 아이들이 멍하게 나왔었는데 야행성인 아이들이 밤에 놀면 바로 이런 느낌이랍니다. 제 앞에서 잘 받아먹는게 복돌이, 왔다갔다 뛰댕기다 집에 들어가서 먹는게 복순이에요. 불을 거의 안 키고 찍어서 어둡게 나왔길래 밝게 보정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직접 찍은 것도 아니고 미러링으로 폰 화면을 녹화했더니 포커싱 박스도 나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016년이 시작됐습니다!! 각설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에~ 수 많은 드립을 양산하고 있는 병신년이 밝았습니다! 욕 아닌 거 아시죠? ㅎ 취미 삼아 조촐하게 다시 손을 댔던 블로그에 이젠 매일 1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해주시네요.16년에는 더욱 신경을 써서 좀 더 재밌는 이야기 거리를 포스팅하려 노력하겠습니다.뭐 그래봤자 결국 제 관심분야 내에서니까 찾아오실 분만 오시겠죠 음; 워낙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12월 중순부터 어제인 1월 1일까지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블로그에 손을 대지 못했네요.그동안 니드 포 스피드는 때려쳤고 다시 엔젤 스톤을 만지기 시작했으며 할인같은 걸 하는 스팀이 잘못한 거니까 메탈기어 솔리드 5를 지르고 역전재판 5를 다 깨는 등 게임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변화가 있었네요.반면 업으로 삼고 있는..
[미니블럭] 리락쿠마 코리락쿠마 온천 버전 한동안 지하철에서 미친듯이 떨이로 팔았던 미니블럭입니다.베끼기도 쉽고 생산도 어렵지 않을 듯 하니 짝퉁이 꽤 많이 나오는 바람에 가격 경쟁이 붙었던 거 같네요.살만한 거 있나 살펴보다 매장에서 딱 하나 남은 온천 리락쿠마를 발견!! 바로 집어왔습니다.온천 코리락쿠마는 꽤 많이 남았길래 사는 김에 같이 샀구요. 별로 크지 않음에도 하나당 만드는데 30~40분 정도 소요된 거 같습니다.그냥 만들면 재미없으니까 타임랩스를 찍으면서 만들어봤어요!! 첫번째로 리락쿠마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코리락쿠마. 그리고 완성 후 커플샷입니다 윳훙.
하늘다람쥐 복순 532일 / 복돌 260일 본격 복순이 복돌이 주연의 하늘다람쥐 신작 영화 예고편!!! 은 당연히 아니구요, 아이폰 어플 중에 iMovie라고 있는데 편집할때만 잠깐씩 쓰다 어느날 보니 영화 예고편처럼 쉽게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더라구요??오 이거 재밌겠다 싶어서 동영상 찍은 거 부분부분 집어넣고 텍스트 좀 바꿔주니까 영화 예고편이 뙇!!!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2015 디자인 페스티벌 - 코엑스 첫째날은 비가 와서 미뤘는데 두번째날 가려고 하니 또 눈이 오더군요;;;다행히 출발할 시간 즈음 눈이 그쳐서 후다닥 다녀왔었습니다.디자이너 직종을 손 놓은지 어언 1년이 넘어가지만 관심사가 관심사다보니 이런 행사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사진은 무진장 많이 찍어왔습니다만 그걸 여기다 다 풀어놓을 수는 없어서...구매해 온 놈들만 좀 보여드려야겠네요. 그리고 바로 윗 사진에서 카드 오른쪽 위에 보이는 게 금속 팽이입니다.정말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심플한 스타일로 한놈 데려왔어요.같은 디자인끼리도 무게중심이 조금씩 달라서 걔중에 가장 잘 도는 놈으로 가져오려고 15분 넘게 부스 앞에서 이것저것 돌리며 서 있었네요;;; 얼마나 잘 도냐면 말이죠... 돌릴때 좀 쎄게 돌려서 ..
[처음처럼 X 스티키몬스터] 처음처럼 콜라보 소주팩 피규어?! 구하자마자 바로 올렸어야하는데 깜빡 잊고 있어서 늦었네요!!!최근 홍대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렸었죠~다름아닌 피규어계의 강자 스티키몬스터와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의 콜라보레이션 팝 업 스토어!!!대체 뭘 파는 스토어인고하니, 요런 아이들을 판매하는 곳이었다죠.캬 워낙 스티키몬스터를 좋아하는지라 꼭 구하고 싶었는데...이럴수가, 사랑하는 와이프님께서 일부러 저를 위해 두시간이나 기다려서 콜라보 소주팩을 득템해오셨네요 ㅠㅠㅠㅠㅠ100명 안에 들지 못해서 피규어는 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아까워서 못 깔 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가봤자 소주 들어있으니까요 ㅋㅋ아직 못 구하신 분들은 12월에 시판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녀석..
하늘다람쥐 복순 511일 / 복돌 239일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후드티 속에 넣고 더 친해지려고 노력중인 요즘입니다.그냥 속에 넣으면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느라 티셔츠만으론 따갑기도 하고해서 극세사 천 하나 넣고 그 안에 넣으니 응가도 안하고 따갑지도 않고 좋네요. 다만 걱정되는 건 제 체취를 잘 못 느끼는 듯... 초창기에 천없이 후드티 안에만 넣었을땐 제가 케이지 문 열자마자 뛰어서 달려들고 그랬었거든요 흠.슬슬 안에 두꺼운 옷을 입고 후드티를 입어도 덥지 않게 되면 가능한 천을 넣는 건 그만둬야겠어요. 그럼 최근 동영상갑니다! 막판에 눈부시다고 째려보는 복순이... 으엉 ;ㅁ; 마무으리는 겸사겸사 찍은 사진 두장입니다요.
[The House of Marley] Liberate XLBT - 블루투스 헤드폰 기어코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어차피 막귀, 헤드폰을 디자인보고 고르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강한 유혹이었던지라 참질 못했네요.정식 수입되는 제품은 다소 비싼 감도 있고 이왕 해외직구 한번 해보자싶어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결과적으로는 많이 배우게 됐네요.거의 3주를 기다려서 받은 덕분에 개인통관번호가 뭔지 아이파슬이 뭔지도 알게 됐습니다 크윽. 뭐 배운 건 배운거고, Liberate XLBT의 고운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인지라 선이 없다는게 너무너무너무 편하네요.덩치에 비해 의외로 가벼워서 놀라기도 했구요.귀 전체를 편하게 덮어주긴하는데 꽉 잡아주는 타입이 아니어서 귀는 안 아프지만 주변 소음을 효과좋게 차단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디자인도 최신이 아니라서 후속 모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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