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8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상혁과 어깨를 나란히, 울산 선수 2024 스타즈 확정! 제목을 이렇게 쓰면 어떻게 울산 선수가 페이커와 동급이냐... 고 따지실 수 있겠지만.저도 압니다, 대상혁은 어나더 레벨이란 걸.하지만 이번만큼은 동종 업계 종사자들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똑같은 단상에 섰다는 건 사실이니까요. 와 진짜 감격스럽다 정말.롤과 발로란트가 대세에 가뜩이나 격투게임은 소수민족 취급 받는데 한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다니.철권 8 짜증나서 안 한지는 좀 됐지만...요즘엔 스파 6를 훨씬 더 재미있지만...그래도!!저에게 철권은 결코 떼어낼 수 없는 아픈 손가락입니다.오죽했으면 울산 선수 팀 유니폼도 샀단 말입니다.https://soulbomb.tistory.com/1305 [유니폼] 광동 프릭스 철권8 울산 유니폼최근에 생일이었거든요.뭔가 좀 지를 수 있는 여유 자본이 생겼.. [유니폼] 광동 프릭스 철권8 울산 유니폼 최근에 생일이었거든요.뭔가 좀 지를 수 있는 여유 자본이 생겼습니다.평소에 생각해 두던 거 몇 개 구입하고 약간 돈이 남았는데 마침 아빠킹님 철권8 방송을 보고 있었거든요.아, EWC 철권8 이번에 울산 선수가 우승했었지, 유니폼 살 수 있나?싶어서 검색해보니 광동 프릭스도 MD샵이 있더군요.그래서 이번 EWC 우승을 거머쥔 광동 프릭스 유니폼을 울산님 마킹으로 질렀습니다. 구입을 어정쩡하게 목요일에 했더니 주말 지나 화요일에 배송이 왔습니다.옷 하나 준비하는데 뭘 그리 오래 걸리지...? 싶을 수 있는데,주문할 때 선수별 유니폼 목록이 있는 게 아니라 유니폼에 어떤 선수 이름을 새길지 고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주문이 들어가면 선수명을 인쇄해서 배송하느라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하여간 도착했습니다. .. 최근 하고 있는 게임 근황 게임과 작업에 빠져 사느라 포스팅이 뜸했네요. 먼저 DLC이후 미친듯이 달린 엘든 링.2회차 아닌 2회차를 끝냈습니다.캐릭터를 두 개 만들어 놨는데 둘 다 DLC를 마무리했거든요.그 중 하나는 5회차에 들어갔습니다.마침 상향도 됐겠다 붉은 곰 컨셉을 잡아봤어요. 나왔을 땐 관심 1도 없다가 재미 붙은 퍼스트 디센던트.일반 난이도는 다 뚫고 야금야금 파밍중입니다.얼티는 꿈도 못 꾸고 일반 계승자들만 네 명 모은 상태.방송하는데 시청자분께서 만원 쏴 주셔서 덕분에 프리미엄 패스 돌리고 있습니다 하핳....언제 다 올리냐 이거. 꾸준히 하는 스트리트 파이터6.역시 승률 따위 신경 쓰지 않아야 재밌는 게임.이번 파이핑 패스의 여름 의상은 모두 모았습니다.수영복이나 주려나 했는데 삼바 카니발 의상이네요. 그저.. 캡콤이 미쳤나 돈을 퍼주고 있다 5월 22일 많은 스파 유저가 기다리던 고우키가 등장했습니다.그리고 저번주인 5월 말까지 고우키 발매 관련 이벤트가 크게 있었습니다.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배틀 허브에 출현한 가상의 거대 고우키를 공격력으로 치환되는 점수를 모아 파동권을 발사해서 얼마나 많이 쓰러트리는 미니 게임이었습니다.이 이벤트만 해도 드라이브 티켓을 뿌려대서 완전 혜자였는데 딱히 포스팅까지 할 생각은 없었거든요.근데...바로 다음주인 6월부터 스트리트 파이터6 1주년 이벤트를 하면서 드라이브 티켓을 또 뿌리는 게 아니겠습니까.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일단 바로 직전에 했던 고우키 이벤트에서 뭘 줬는지 가볍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기존 보상 메뉴와 별개로 토너먼트 이벤트에 가면 또 다른 보상 목록이 있었습니다.왼쪽 이미지는 거대 .. 철권8은 죽어가고 있는가 철권7과 달리 철권8은 시스템적으로 공격적인 시합을 유도합니다.처음 출시했을 때는 이 점이 초심자와 숙련자의 간극을 메우려는 좋은 의도로 해석되었죠.하지만 출시 후 겨우 3개월이 지난 지금,철권8의 방향성을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는 거의 사라진 듯 합니다.초반에 좋았던 평가가 점점 사라지고 부정적인 의견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물론 스팀의 평가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여러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보이는 비판적인 의견들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 보입니다. 유저의 숫자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저녁 7시를 조금 넘긴 시간, 동시간대 두 게임의 현재 접속중인 스팀 유저 수입니다. 스파6는 순위가 낮긴 해도 동접자 수 100위 안에 들어가 있지만 철권8은 한참 부족합니다.오후 10시쯤엔 철권.. 철권8 모든 캐릭터 도미네이터 주차 중 점점 스파6 보다 철권8의 플탐 비율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잡풀은 운빨에 딜캐도 잘 모르고 특히나 겪어보지 않은 캐릭터 만나면 어버버하다 집니다. 그러다보니 뱅퀴셔는 좀 무리고 몇 번 언급했었지만 딱 도미네이터까지가 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캐릭터를 일단 도미네이터까지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승률에 따라 정렬된 거라 도미네이터 달성했던 순서는 라스 > 화랑 > 킹 > 브라이언 > 진 > 레이나 > 레이븐 > 알리사 > 리리 > 로우 입니다. 킹과 레이나는 역시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좋은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둘 빼고는 사실상 비주류인데 누가 더 좋다 안 좋다는 모르겠고 리리가 사용하기 꽤 힘들었습니다. 초보들이 사용하고 싶어 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강력한 중하단기를 가지고 있.. 당신이 '게임패드'로 철권8 초스카이를 실패하는 이유 여전히 도미네이터에서 비비적거리고 있지만 재밌게 하고는 있는 철권 8입니다. 스파6가 막 나왔을 땐 철권은 쳐다도 안 볼 거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역시 콤보 연습하고 기술 외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여튼 이번 포스팅은 공략이라고 썼지만 뭐 잘하는 법, 뭐 날먹하는 법이 아니라 입력 프레임 분석입니다. 화랑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 초스카이(Lethal Sky Rocket)라는 기술이 있는데요, 제가 레버나 히트박스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패드에 한해서는 사용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알면 초스카이를 남발할 수 있다는 건 아니구요... 그 성공률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편집한 영상의 화면들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여, 결국 알아도 센스가 있지 않는 한 남발할 수는 없.. 철권8 게시물에 사용할 자캐 완성 요즘 철권을 깨작거리고 있어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초기 로스터 캐릭터만 32명이라 어떤 캐릭터 코스츔을 입힐까... 주인공 진? 한국인 화랑? 이번작 메인인 카즈야? 안 늙는 니나? 귀여운 쿠마? 초심자의 친구 폴? 무지 고민했습니다. 비록 아직 출전 소식은 없지만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제게 있어 철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바로 아머킹님으로 정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아직 시즌패스 출전이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가능성이 보이는 일말의 예정조차 없어요. 하지만 출전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철권을 하는 이유 그 자체이기에 아머킹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봤네요. 특유의 금속 질감을 여기저기 내봤고 철권7부터 기본 코스츔이 변경됐지만 클래식 코스츔의 숄더 아머를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