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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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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려고 만든 철권8 킹 연잡 정커멘드 이미지 처음엔 구글 시트로 커멘드만 나열했다가, ...좀 보기 힘든데? 구간을 나누고 선으로 연결 표시를 했습니다. ...이름도 쓰면 좋겠는데? 기술명도 써주고 대충 빨주노초파로 셀에 색을 칠해줬습니다. ...킹 느낌이 안 나는데? 엑셀을 pdf로 내보내서 일러로 불러들여서 색을 킹 테마스럽게 바꿨습니다. ...킹 기술인데 킹이 없네? 배경에 킹도 좀 세워주고 제목도 좀 붙여줬습니다. ...내가 한 티를 내고 싶은데? 뭐 네, by 어쩌구도 붙였습니다. 이걸 찾아보시는 분은 필시 킹에 애정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보기 불편하다 싶으신 분을 위해 킹 있는 버전 / 킹 없는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익숙하시리라 생각하지만 커멘드 표기는 조금만 검색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숫자는 키보드의 숫자패드..
철권8 & 스파6 - 비교 감상 아무리 제가 스트리트 파이터2가 오락실을 점령했던 시절부터 격투게임을 해왔다고는 하지만, 여러 장르의 게임을 골고루 즐기다보니 투자한 시간과 실력이 항상 정비례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캐릭터 기술의 만듦새나 밸런스에 대해 평가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UI나 UX 같은 경험적인 측면에 대해 몇마디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타이틀 화면 철권은 8번째 시리즈라는 점을 이용해서 디자인했습니다. 숫자8을 사슬로 치환했는데 무한을 뜻하는 기호와 일치하기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미시마 집안과 얽힌 캐릭터들의 운명과 사투를 생각하면 역대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중요 인물이라지만 대체 왜 게임 킬 때마다 카즈야의 얼굴을 봐야하는 건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만. 스트리트 파이터는 여섯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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