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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 디아블로 이모탈 -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 워크래프트는 2때부터, 와우는 클로즈드 베타 때부터 해왔었으니 와라버지라 불려도 충분하겠네요. 하지만 군단 확장팩 이후 쇄락의 길을 걷던 블리쟈드가 님폰없 사태로 크리를 맞고 거의 침몰에 가까운 상태가 됐죠. 그리고 그 문제의 님폰없... 5월 4일에 디아블로 이모탈 알파 테스트가 시작됐고 바로 참여는 할 수 없었지만 29일쯤 다운받을 수 있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성전사를 해서 그런가 전반적인 소감은 딱 디아3를 모바일 버전으로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목적지까지의 자동이동은 있었지만 오토 전투가 없는 건 극호였고 의외로 타격감이 은근히 느껴졌습니다. 필드에서는 공유할 수 있는 몹이 따로 있고 선점하면 같이 잡아도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몹이 존재했구요. 아직 악몽도 불지옥도 아닌 기본 난이도라 적당히 맞..
Ver. 2.0.0 업뎃 이후 근황 4월 28일, 약 일주일 전에 2.0.0 패치가 있었죠. 기존에 약속됐던 테오, 크샬, 오나즈치는 물론이고 예상도 못한 바젤의 참전으로 역시 빛지모토를 외치게 만드는 풍부한 컨텐츠들이 추가됐습니다. 그와 동시에 호석 테이블의 꼬임 같은 버그들이 해결됐구요. 뭣보다도 장비선택창에서 호석 검색 후 장착할 수 있는 게 너무 편해져서... 당연히 있었어야하는 기능인데 호가다 시스템만 넣고 본인들은 호가다 안하고 출시한 티가 났음 정말로. 뭐 그래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긴 한데, 조충곤이 주력인 입장에서 레어도 7짜리 무기가 없는 무기군이라 아쉽습니다. 여전히 알 수 없는 히트박스의 기준도 아쉽고, 특히 분명히 훨씬 위에 있는데 쳐맞고 날아가는 Z축 히트박스는 이상해요. 장비창 호석 검색도 좋고 마이세트에 포함되어..
다크소울 망자의 라이즈 덧입기 새삼스럽지만 굳이 언급하고 가자면 일단 다크소울을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중장이든 경장이든 갑옷을 제대로 갖춰입고 무기를 으쌰으쌰 휘두르는 게 좋더라구요. 아직 라이즈는 방어구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라 다소 조합에 한계가 있네요. 밀라셋은 물론이고 네르, 테오, 크샬의 감마 디자인도 참 좋아했는데. 뭐 여튼 덧입기 풀린 후엔 거기서 거기같아서 그냥 아미보로 받은 덧입기 입고 다니다가... 이것저것 색 바꾸다 잉곳 머리를 검은색으로 바꿔보고 아 이거다 느낌이 왔습니다. 잉곳머리에 다마스크메일과 잉곳코일로 만든 망토기사룩입니다. 장갑이나 바지는 대체할 거 많으니까 적당히 끼워주면 되구요. 정신나간 망자가 쓰고 다닐 거 같은 투구가 너무 맘에 들어요... 쌍검 같은 거 들고..
[MH Rise] 찐몬린이를 위한 : 동반자 시켜서 몹 잠들게 만드는 방법 마을퀘 간신히 클리어하고 집회소 상위 올라는 왔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힘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막 10분 이내에 클리어하면서 자칭 몬린이라는 분들이 아닌, 대경직이 왔는데 피채우고 뭐하고 하다 제대로 때릴 기회도 만들기 힘드신 그런 찐 초보분들 말이죠. 제가 즐겨쓰는 마가이마가도용 조충곤 세팅입니다. 마가이마가도에게 유효한 물 속성으로 했고 보시다시피 라보도 아니거니와 수면 관련 장비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동반자 장비를 보시면 아이루와 가루크 모두 수면 속성이 붙은 무기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도스바기 소재의 무기도 수면 속성이 붙어있지만 속성치가 이소네쪽이 5 더 높으므로 굳이 낮은 걸 쓸 이유는 없겠죠. 이렇게 무기만 쥐어주고 퀘스트를 나가더라도 마가이마가도 6~7분 사이에 잠들었..
게임 리뷰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 영상 버전 내용은 https://soulbomb.tistory.com/1045와 동일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 게임계의 스너프 필름 직장 동료분들이 모두 비디오 게임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느날 이런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인도에 게임을 딱 하나만 들고 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가시겠어요?' 한참을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내 영혼의 장작인 다크소울이었고 이어서 빼놓기 너무 힘든 명작들 - 호라이즌 제로 던, 블러드 본, 언챠티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갓 오브 워, 스파이더맨, 할로우 나이트, 동물의 숲, 등등이 떠올랐구요. 하지만 언제까지 머무르게 될지도 알 수 없는 무인도에서 수많은 회차 플레이와 다양한 컨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미뤄두고서 결국 선택한 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이었습니다. 왜냐면, 그건 단순히 재미를 떠나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하며 무엇을 감내해야하는..
모동숲 의상 코드 - 시라누이 마이 (KOF 킹오브파이터즈) 원하는 의상 코드만 받아가시거나 제 캐릭터 코드를 입력하시면 만들어 둔 의상을 전부 보실 수 있습니다.
모동숲 의상 코드 - 춘리 (Street Fighter 스트리트 파이터) 원하는 의상 코드만 받아가시거나 제 캐릭터 코드를 입력하시면 만들어 둔 의상을 전부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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